혹시, 케겔운동이라는 용어 들어보셨나요?

 

케겔운동은 성기능 향상에 좋은 자가운동법의 한 종류입니다.

케겔운동법은 방광, 자궁, 직장 등을 보호하고 받쳐주는 심부근육인 골반기저근을 강화해 성기능을 향상시켜주고 중년에 올 수 있는 요실금도 예방해줍니다. 그리고 골반기저근은 척추 맨 밑 부분에서 천골과 미골을 안정하시키고, 골반과 척추 전체를 지탱해주기 때문에 성기능 강화는 물론, 허리 건강을 지키는 데도 도움을 줍니다.

 

그럼, 케겔운동은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요?

 

제대로 된 케겔운동은 항문이 아닌 요도에 힘을 주는 것으로 소변을 참는 느낌으로 실시해야 합니다. 숨을 깊게 들이 마신 후, 천천히 내쉬는 상태에서 요도에 힘을 줬다가 얕은 호흡과 함께 다시 힘을 빼는 동작을 10~15초간 반복합니다. 이 때, 주의할 점은 엉덩이근육에 힘을 주지 않아야 합니다. 엉덩이근육에 힘이 들어가면 골반기저근은 자극을 받지 않고 엉덩이근육(대둔근)에만 자극이 되어 성기능 향상이라는 근본적인 목적을 달성할 수 없게 됩니다.

그리고 한번에 많은 횟수를 하는 것보다는 꾸준히 자주하는 게 좋습니다.

 

<이상적인 케겔운동법>

 

- 한 번에 8~10회씩 하루 3번, 3개월 이상 꾸준히 반복

 

# 케겔운동의 효과를 높이는 하나의 tip

 

 - 초음파 심부근육강화운동: 실시간으로 초음파를 보며 골반기저근이 정확하게 수축되고 있는지 여부를 진단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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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이쁜이 수술이라고 들어보셨나요?

아마 아는 분들보다는 모르는 분들이 더 많을 것 같은데, 이쁜이 수술은 질성형술입니다.

 

여성의 질은 출산과 노화를 통해, 자연스럽게 늘어집니다. 출산의 경우, 급격하게 질이 확장됐다가 축소되기 때문에 여러 번의 출산을 거칠 경우 상대적으로 질이 많이 헐겁게 됩니다. 사람에 따라 조금씩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아이를 낳은 여성이라면 질이 늘어지는 현상은 피할 수가 없습니다.

 

이쁜이 수술은 출산이나 노화로 늘어난 질과 골반근육을 레이저를 이용해서 입구부터 안쪽까지 고르게 좁히고 복원해 타이트한 구조로 회복시켜 질근육의 수축력과 탄력성을 증가시켜줍니다. 레이저 수술법은 질점막이나 질근육을 직접 잘라내지 않기 때문에 신경이나 혈관이 자연 상태 그래도 보존되고, 수술 후 애액 분비 감소로 인한 질 건조증도 예방해 여성 불감증 치료 및 질 이완증 교정, 요실금 치료 등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레이저 질성형수술은 30~40분 정도의 수술시간과 수술 중, 후 통증이 적고 일상생활이 바로 가능합니다. 시술 가능한 병원은 인터넷에 이쁜이 수술이나 양귀비 수술을 검색해보면 손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이쁜이 수술만큼이나 최근 여성들 사이에서 부쩍 관심이 높아진 수술법이 바로 양귀비 수술입니다.

양귀비 수술은 여성의 성감대로 잘 알려진 지스팟(G-spot)을 융기시키고, 질 내부에 볼록한 돌출점들을 만들어 성관계시 지스팟을 자극을 자연스럽게 유도합니다. 양귀비 수술은 나이가 들어 섹스 리스가 된 부부들에게 추천할 만한 수술법입니다. 특히, 남편과의 잠자리가 전처럼 만족스럽지 못한 여성분들은 이쁜이 수술보다는 양귀비 수술을 받아보는 게 더 좋습니다.

 

자, 이제 두 수술법에 대해서 어느 정도 이해가 되셨나요?

혹시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 중에 부부생활이 만족스럽지 않다면 진지하게 두 수술을 고민해보세요.

그리고 만약, 수술이 꺼려지신다면 미즈케어 솔루션을 한 번 받아보세요.

 

미즈케어 솔루션은 수술이 필요없는 여성 성기능 개선 프로그램입니다.

바이오피드백 치료와 함께 100% 천연요법들의 병행을 통해 손상된 신경의 재생과 발달, 질근육 기능의 회복과 강화, 질내 PH밸런스와 온도의 최적화, 천연 에스트로겐(여성호르몬)과 콜라겐 공급 등으로 부작용 없이 부위전체가 탄력있고 건강할 수 있도록 만들어줍니다. 프로그램 진행중에도 부부관계를 비롯한 일상적인 활동이 가능하고, 공간의 제약 없이 솔루션이 진행되기 때문에 개인의 프라이버시를 지킬 수 있습니다.

 

<미즈케어 솔루션 프로그램 소개>

 

 (1) 질수축*질탄력 2주 완성

  - 질압과 자궁흡입력을 높여주며, 근육량을 늘려주어 질 내부의 튼튼한 질벽과 주름을 생성시켜주는 프로그램

 

 (2) 요실금 3주 완성

  - 복압, 염증, 괄약근 약화 등의 다양한 요인으로 일어나는 요실금을 증상별로 케어해주는 프로그램

 

 (3) 불감증*오르가즘 2주 완성

  - 질 내부(G스팟), 음핵 등을 포함해 질 주변의 신경감각이 민감하게 반응하도록 발달시켜주는 프로그램

 

 (4) 성교통(애액분비) 3주 완성

  - 내부 점막이 건조해진 경우 애액분비를 원활하게 하고 촉촉하게 유지시켜주는 프로그램

 

 (5) 청결*향사

  - 질 내부의 PH(산-알칼리)밸런스를 유지시켜 유익한 균만 활성화되어 질 속 건강을 되찾아주는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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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금연구역 확대 시행으로, 흡연자들 사이에서 불만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데~ 이번에, 흡연자들의 가슴을 시리게 만들 연구 결과가 발표됐습니다.

 

안윤옥 서울대 의대 예방의학교실 교수팀이 1993년부터 2008년 서울의 남성 1만 4533명을 대상으로 폐암 발병의 원인을 분석하는 연구를 진행했는데, 이번에 폐암에 걸린 남성의 55.6%가 그 원인이 흡연으로 밝혔습니다. 이번 연구는 흡연자의 폐암 발병률 연구 중 가장 추적 기간이 긴 것으로, 흡연자에게 폐암이 발생한 확률은 비흡연자보다 무려 4개가 높았습니다.

 

그런데, 더 충격적인 건 다른 나라의 경우, 그 위험도가 더 높게 나왔다는 사실입니다.

3만 4000명을 대상으로 실시된 영국의 흡연 발병률 연구에서는 2년간 담배를 피운 사람이 폐암으로 사망할 위험이 비흡연자보다 8.3배 높게 나왔고, 40년간 피운 사람은 그 위험도 14.9배나 증거하는 것으로 나왔습니다. 이는 흡연 기간이 길수록 폐암에 걸려 사망할 확률이 크게 높아진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위의 연구결과는 흡연을 두 마디로 정의해줍니다.

 

<폐암으로 가는 지름길>

 

 

하지만, 십 수년 동안 담배를 피워 온 사람들이 하루아침에 담배를 끊는 것 쉽지 않습니다.

애연가들 사이에선 담배가 마약보다 더 중독성이 강하다는 말이 나올 정도니, 미래에 걸릴지 모르는 폐암 때문에 흡연자들이 금연을 실천한다는 건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그래서, 저는 흡연자들에게 금연을 못하겠다면 최악의 상황에라도 대비하라고 조언하고 싶습니다.

그 최악의 상황은 당연히 폐암에 걸렸을 경우입니다.

폐암은 취사율이 높은 질병 중 하나입니다.

뚜렷한 전조 증상이 없이 암이 진행되는 케이스가 많기 때문에, 조기에 발견해 치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지만, 암은 치료비용이 많이 드는 질병입니다.

운 좋게 일찍 발견했다고 해도, 막대한 수술비를 감당할 재정적인 여유가 없다면 제때 치료를 받지 못해 병이 악화되는 걸 눈으로 지켜봐야 하는 상황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필요한 게 바로 암보험입니다. 암보험은 암 진단을 받았을 경우, 보험 약관에 지정된 금액을 진단금 명목으로 지급합니다. 진단금은 보험료에 따라 다르게 책정되는데, 보험료 5만원을 기준으로 했을 때 대략 3-4천만원 정도 됩니다. 그 정도 비용이면, 수술비와 병원에 입원해 있는 동안의 생활비를 충분히 충당할 수 있습니다.

 

담배를 끊을 자신이 없으시다면~ 암보험으로 최소한의 안전장치를 마련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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