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소개팅 자리에서 그녀 혹은 그 앞에게 자신있게 웃어보신 적 있으신가요?

아마 많은 분들이 이 질문에 고개를 내저으셨을 겁니다.


사람은 웃을 때, 자연스럽게 이와 잇몸이 드러납니다.

내가 원치 않아도 구강구조상 노출(?)을 피할 수 없죠.

그런데 안타깝게도 많은 이들이 예쁜 앞니를 갖고 있지 않습니다. 


못생긴 앞니


(1) 앞니 돌출(일명 토끼이빨)

(2) 불규칙한 치열(이빨 틈새가 훤히 보임)

(3) 누렇게 변색된 앞니


여러분은 어떤 못생긴 앞니를 갖고 계신가요?

전 2번과 3번을 동시에 갖고 있습니다. 

남자라서 크게 신경은 안 쓰고 살지만, 그래도 한번쯤 소개팅이 잡혀서 이성 앞에 나갈 때면 웃을 때 최대한 앞니를 드러내지 않으려 노력합니다. 남자인 저도 이러는데, 여자분들은 아마 더하겠죠.


그럼, 이 못생긴 앞니.... 어떻게 예쁘게 바꿀 수 있을까요?

 

답은 앞니성형에 있습니다.

앞니성형은 여러 가지 유형의 못생긴 앞니를 환자가 원하는 형태로 바꾸어줍니다.

예를 들어 앞니가 돌출된 경우에는 앞니가 들어가게 새로 배열해주고, 앞니가 삐뚤삐뚤한 경우에는 가지런한 배열로, 누렇게 변색된 치아는 눈처럼 하얗게 바꿔줍니다.

 

그리고 시술기간은 대략 일주일 안팎을 예상하시면 되는데, 일반적으로 잘 알려진 라미네이트(치아교정)보다 비해 짧습니다. 특히, 시술이 단순한 치아 미백의 경우에는 내원 하루만에 치료가 끝나기도 하니 갑작스런 소개팅이나 선자리가 들어왔을 때 활용하시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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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엉덩이......는 남녀 모두에게 큰 고민거리다.

 

여기서 말하는 일자엉덩이는 힙에 살이 너무 없어서 라인이 전혀 살지 않는 경우를 뜻한다.

 

쥔장은 사춘기 시절부터 이 일자엉덩이 때문에 스트레스가 심했다.

엉덩이에 살이 없다보니, 어떤바지를 입어도 뒤태가 전혀 살지 않았다.

(참고로, 쥔장은 남자 ^^;;)

한 대 때리고 싶은 엉덩이를 갖고 싶었지만, 아무리 먹어도 살은 엉덩이를 외면했다.

 

뭐, 서른이 넘어버린 지금은 일자엉덩이에 그냥 체념하고 산다.

어차피 봐줄 여자친구도 없거니와 일단은 먹고 사는 게 중하니...몸매 따위에 신경쓸 겨를이 없다.

 

근데.... 남자인 쥔장도 이십 년 가까이 일자엉덩이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았는데 쥔장과 비슷한 처지의 여성들은 어땠을까?

 

아마, 모르긴 몰라도 다이어트에 신음하는 여성들보다 더한 스트레스를 받았을 것이다.

일자엉덩이는 남자보다 여성들에게 더 치명적이다.

헐렁하게 옷을 입는 남자들에 비해서, 여자들은 하의를 타이트하게 입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쉬운 예로, 청바지를 들어보자.

여성들이 입는 청바지는 슬림하다 못해 스키니하다.

그래서 바지를 입으면 엉덩이 라인이 고스란히 드러나는데~

힙이 있는 여성들은 자연스럽게 라인이 올라오면서 태가 사는 반면, 힙이 없는 여성들은 밋밋한 라인이 형성돼 오히려 뒷모습이 이상해보인다. (요건 남자의 경우도 비슷하다. 쥔장도 청바지를 즐겨 입는데, 엉덩이에 살이 없어 분명 타이트한 바지인데도 펑퍼짐해 보인다) 

 

타고난 일자엉덩이는 후천적인 노력만으로는 극복하기 힘들다.

운동으로 근육을 만들 순 있어도, 살을 찌우기는 어렵기 때문이다.

하지만, 방법이 아예 없는 건 아니다.

 

우리나라의 성형기술은 세계적으로 알아준다.

가까운 일본이나 중국에서 우리나라로 원정성형을 올 정도다.

그런만큼, 성형부위도 과거에 비해 무척 다양해졌는데 엉덩이도 그 안에 속한다.

 

힙업성형은 다양한 문제점을 갖고 있는 엉덩이를 환자가 원하는 모양대로 바꿔주는 수술이다.

방식은 가슴성형과 비슷하게 보형물을 삽입하거나 지방을 이식한다.

아직까지는 지방이식보다는 보형물 삽입을 선호하는 추세인데, 보형물 삽입의 경우 즉각적으로 효과를 볼 수가 있고 추후에 언제라도 힙의 모양이 맘에 들지 않으면 보형물을 밖으로 빼내 본래의 모습을 다시 회복할 수 있다.

 

이때, 주의할 점이 하나 있는데 수술에 사용되는 보형물이 미국 식약청이나 한국 식약청의 공식 승인을 받았는지 꼭 확인해야 한다.

일부의 경우이지만, 수술비를 낮춰 책정하는 대신 저렴한 보형물로 수술을 하는 곳이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힙업성형을 마음먹었다면 비용을 좀 더 들이더라도 그쪽 분야에 노하우를 갖고 있는 병원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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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들에게 있어 가슴은 얼굴 이상 가는 중요한 미모의 포인트다.

특히, 노출이 심해지는 여름의 경우 예쁜 가슴을 지닌 여성들은 과감하게 가슴을 드러낸 옷들을 입고 다니지만 그렇지 못한 여성들은 도리어 가슴 부위를 가리고 다닌다.

 

그럼, 여성들이 흔하게 갖는 가슴 콤플렉스는 뭐가 있을까?

 

가장, 첫번째는 뭐니뭐니 해도 절벽 가슴이다.

절벽 가슴은 뽕으로도 커버가 되지 않을 정도로 볼륨이란 게 존재하지 않는다.

그래서 철없는 시절에 짖궂은 남자애들은 가슴 작은 여자애들에게 아스팔트 위의 껌딱지라는 치욕스런 별명을 붙이곤 한다.

 

두번째는 좌우의 균형이 맞지 않는 짝가슴이다.

짝가슴은 비대칭가슴으로 불리기도 하는데, 선천적인 요인보다는 후천적인 요인으로 많이 발생한다.

 

 

  # 짝가슴의 대표적인 원인

 

  (1) 체형에 맞지 않는 속옷을 장기간 착용

  (2) 자주 어깨를 웅크리는 잘못된 생활습관

  (3) 수면 중 엎드려서 잠자는 버릇

 

 

세번째는 쳐진가슴이다.

여성은 아이를 낳게 되면 모유수유를 위해 자연적으로 가슴이 커진다.

그리고 모유수유가 끝나면 다시 본래의 크기로 돌아오는데, 그 시점에 관리를 잘 해주지 못하면 가슴의 탄력이 크게 떨어져 쳐진 가슴이 되고 만다.

 

 ▶ 가슴 작은 여성들의 로망~ 비키니!!!!!!!

 

그럼, 여성들에게 치명적인 가슴 콤플렉스,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까?

 

가장 쉬운 방법은 외과적인 시술이다.

흔히, 가슴성형이라고 불리는 방법인데 과거에는 보형물을 이용해서 원하는 가슴을 만들었다면 최근은 줄기세포를 통해서 자연스럽게 원하는 가슴형태를 만들어낸다. 전자는 비용이 상대적으로 저렴한 장점이 있고, 후자는 상대적으로 안전하고 부작용이 적다는 장점이 있다.

 

남자의 입장에서 보면 보형물을 이용한 가슴성형보다는 줄기세포를 이용한 가슴성형이 더 맘에 든다.

아무리 기술이 발달했다고 해도 보형물은 결국엔 인공, 즉 자연적이지 못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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