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검색순위에 가파르게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넥서스7!!!

무슨 일인가 싶어서, 검색을 해봤더니 넥서스7 32기가 용량 제품이 정식으로 출시됐다고 한다.

구글코리아에 따르면, 넥서스7 32기가 모델을 20일 롯데마트와 하이마트 등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35만 9000원에 판매를 개시했다고 한다.

 

이번에 정식 출시된 32기가 모델은 대만 제조사 에이수스와 함께 만든 레퍼런스(기준) 태블릿 PC로 태블릿PC 중에는 가장 먼저 구글의 운영체제인 안드로이드 4.1 젤리빈을 탑재했다.

제원은 무게 340g에 198.5×120×104.5mm의 크기이며, 애플의 10인치 태블릿보다 작은 7인치 태블릿으로 휴대성을 높였다. 그리고 엔비디아 테그라3 쿼드코어를 탑재했으며 램은 1기가다. 그리고 1280×800해상도에 178도 뷰잉 앵글과 120만 화소의 전면 카메라도 부착됐다.
터치방식은 코닝의 핏 글래스에 손가락 10개를 모두 인식하는 멀티터치 입력방식을 채택했고, 네트워크는 802.11n 무선랜과 블루투스를 적용했다. 그리고 GPS와 근거리무선통신 기능도 탑재되어 있다.

그런데 성능면에서 나무랄 데 없는 넥서스7이 국내 가격 정책에서 큰 문제점을 드러냈다.

해외에서는 넥서스7 32기가 모델을 출시하면서 기존의 16기가 모델을 244달러에서 199달러로 낮춰서 판매하고, 32기가 모델은 기존의 16기가 모델 가격을 판매하는데 우리나라는 일부러 고가정책을 쓰는 것인지, 16기가 모델 가격을 그대로 두고 32기가 모델만 6만원 올려서 판매하는 것이다.

우리나라 소비자를 호구로 생각하지 않고서야....이런 이중적인 가격정책을 쓸 수가 있는 건가?

 

저가 태블릿PC를 표방한다면, 구글코리아는 해외에서처럼 우리나라에서도 가격 할인 정책을 시행하라!!

대한민국 소비자는 글로벌 호구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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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코 인터넷 기사들을 검색해보다가.... 포르x를 많이 보면 머리가 나빠진다는 머릿기사를 보게 됐다.

남자라면 누구나 눈이 가게 되는 기사 제목인데.... 반사적으로 광클을 했다.

 

자세히 기사내용을 살펴보니, 야한 동영상을 너무 많이 보면 단기기억력과 의사결정능력에 나쁜 영향을 끼칠 수 있다고 한다. 처음엔...에이 뭐 야한 동영상 본다고 머리까지 나빠질까?라고 생각했는데, 곰곰히 생각을 해보니 독일연구진의 발표가 영 근거없는 얘기는 아닌 것 같다.

 

개인적으로 사춘기 시절부터, 유독 야한 동영상에 관심이 많았다.

당시에 사춘기라면 누구나 겪는 현상이라고 치부했었는데, 서른이라는 나이가 되고서도 야한 동영상에 대한 유혹은 쉽사리 떨칠 수가 없다.

그래서 주기적으로 야한 동영상을 보게 되는데, 이것 때문인지 확신할 순 없지만 자꾸만 기억력이 감퇴되는 느낌이 든다. 불과 10분 전에 한 일을 순간적으로 까먹을 정도다. 게다가, 예전에는 숫자 계산에 남들 못지 않은 순발력을 발휘했었는데 지금은 열 개의 숫자를 외우고 계산하는 데에도 상당히 애를 먹고 있다. ㅠㅠ (이, 이거 설마 조기 치매는 아니겠지....)

 

독일 연구진은 야한 동영상이 두뇌 활동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기 위해, 28명의 이성애자 남성(평균 26세)들을 상대로 컴퓨터 화면 상으로 성적인 사진(pornographic images)과 성적이지 않은 사진(nonsexual images)을 보게 했다. 그리고나서, 실험 참가자들에게 사진을 보면서 좀 전에 봤던 4장의 사진들을 기억하는지 ‘예’나 ‘아니오’로 답하게 한 결과 성적인 사진을 많이 봤을 때 가장 부정확한 답변을 했다.

 

위의 실험결과를 알게 되니.... 이젠 야한 동영상을 끊어야 할 때가 온 것 같다.

담배보다 더한 중독성을 가진 녀석인데... 과연 끊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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