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쪽으로 튀어 (2013)

9.4
감독
임순례
출연
김윤석, 오연수, 김성균, 한예리, 백승환
정보
코미디, 드라마 | 한국 | 121 분 | 2013-02-07

 

<와이키키 브라더스>와 <우생순>을 연출한 감독 임순례와 대한민국 영화판을 대표하는 명배우 김윤석이 손을 잡고 문제작 <남쪽으로 튀어>를 완성시켰습니다. <남쪽으로 튀어>에는 개성넘치는 한 가족이 등장합니다. 김윤석은 그 가족들을 이끄는 괴짜 가장 최해갑 역할을 맡았고, 오랜만에 충무로로 돌아온 오연수가 최해갑의 아내 역할을 맡았습니다.

 

최해갑과 그의 가족들은 부당한 세상과 정면으로 맞섭니다.

우리사회가 안고 있는 사회적 문제들에 대해서 그대로 수긍하지 않고, 머리를 들이대며 거칠게 반발합니다.

하지만, 우리사회는 최해갑과 그의 가족들을 용납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최해갑은 가족들을 데리고 남쪽으로 내려갑니다.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는 것과 같은 선택을 한 것이죠.

 

행복을 찾아 무작정 집을 떠나온 길.

최해갑과 그의 가족들은 남쪽의 한 섬에서 생각지도 못한 사건에 휘말리게 됩니다.

마냥 행복할 줄만 알았던 그들의 도피생활은 과연 어떨 결말을 맞이하게 될까요?

 

개인적으로 배우들의 연기력에 큰 기대가 쏠리는 영화입니다.

독특한 소재와 전개도 나름 흥미를 돋우기는 하지만, 그래도 역시 <남쪽으로 튀어>의 매력은 연기파 배우들이 한데 뭉쳤다는 점입니다. 김윤석과 오연수는 말할 것도 없고, 김성균도 <이웃사람>에서 인상적인 살인자 역할을 소화해내 이번 영화에서도 기대가 큽니다.

 

<남쪽으로 튀어>는 정식 개봉을 앞두고, 전국 시사회를 갖습니다.

이번에도 전국 5개 도시를 대상으로 하는데, 다행히 광주도 거기에 속해 있어 시사회 신청이 가능합니다.

네이버는 워낙에 경쟁률이 높아서 시사회에 당첨된 기억이 까마득하지만 그래도 도전하는 자에게 복이 있다는 말을 믿고, 열심히 응모하렵니다.

전국시사회에 참여하고 싶은 분들은 제가 아래에 링크하는 주소로 들어가셔서 응모하세요. 별것 아닌 정보일 수도 있지만, 혹여라도 제 포스팅 덕분에 당첨이 되신다면 나중에 간략한 영화평에나 댓글로 남겨주세요.^^

 

1. 네이버: http://movie.naver.com/movie/preview/preview.nhn?preview_id=3839

              (~1월 31일까지, 1일 1회 응모 가능)

 

다음: http://movie.daum.net/event/now/detail.do?eventId=7545 

            (~1월 23일까지, 제주도만 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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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해드릴 게임은 A2Xgames가 개발하고 미디어로그가 서비스하는 소셜RPG 모바일게임 <테일즈 오브 데오니아>입니다.

 

<테일즈 오브 데즈니아>는 카카오톡 친구들과 함께 즐기는 웰메이드 소셜 RPG게임으로, <친구 용병 시스템>을 통해서 카카오톡 친구를 용병으로 고용해 던전의 몬스터들과 싸우며 레벨을 높일 수 있습니다. 특히, 친구가 게임에 접속중인 상태가 아닐 때에도 용병으로 고용(1회 최대 2명)할 수 있고, 최대 50여 종의 스킬 카드와 아이템을 얻어 조합 및 강화가 가능합니다.

 

게임초보자라도 쉽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상세한 튜토리얼과 자동전투시스템이 갖춰져 있습니다. 그리고 게임 캐릭터와 던전 내에 출몰하는 몬스터들이 개성 넘치는 디자인으로 그려져 정감이 넘칩니다.

 

# 게임배경

 

> 과거 평화로웠던 데오니아 왕국에 마왕군의 공격이 시작되었다. 저항군의 노력으로 데오니아 왕국의 중심인 데온시티만은 지켜낼 수 있었지만, 아직도 도시 근처에는 수많은 몬스터들이 호시탐탐 왕국의 평화를 위협하고 있다. 이러한 난국을 타개하기 위해 왕국에서는 대대적으로 영웅들을 모집했다. 그리고 그들이 실력을 겨룰 수 있는 거대한 투기장을 만들었다. 이곳에서 마왕군을 물리치면서, 한편으로는 다른 영웅들을 꺾고 최고의 용사가 되어야 한다.

 

# 게임특징

 

 

# 진행중인 이벤트

 

 - 현재 미디어로그는 <테일즈 오브 데오니아> 서비스를 기념해 대규모 오픈 이벤트를 진행중에 있습니다. 첫번째 이벤트는 <우정미션>이벤트로, 얼마나 많은 친구를 초대하느냐에 따라 상품이 주어집니다. 상품은 게임 내에서 사용되는 사이버 머니고, 50명 이상 초대했을 시에는 추첨을 통해 총 10명에게 아이패드 미니를 증정합니다. 그리고, 두번째 이벤트는 <열혈친구>이벤트입니다. <테일즈 오브 데오니아>를 신나게 즐기는 유저들을 위해서 마련한 이벤트인데, 레벨 3 이상의 유저에게 번개 30개를 100% 증정하고, 추첨을 통해 3만원권 문화상품권을 50명에게 지급합니다. 그리고 레벨 20이상을 달성한 유저에게는 추첨을 통해서 옵티머스G(1명), 아이패드 미니(2명), 백화점상품권 10만원권(30명)을 증정합니다.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하는 <테일즈 오브 데오니아>...

테일즈라는 이름을 들으니까, 일본 정통 RPG게임인 테일즈 시리즈가 떠오르네요.^^

(설마, 이것도 일본 게임을 카피한 건 아니겠죠??)

관심있는 유저분들은 한 번 다운받아서 플레이해보세요.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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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해드릴 모바일 게임은 <헌터몽>입니다.

 

<헌터몽>은 기존의 게임들과는 다르게 단순히 재미만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게임 성적을 통해서 상품 획득의 기회도 제공하는 생계밀착형 게임입니다. 유저는 재밌게 게임을 즐기면서 필요한 상품을 획득할 수 있고, 그 상품을 제공하는 광고주는 게임 속에 자사의 브랜드를 알림으로서 서로가 윈윈할 수 있습니다.

 

<헌터몽>은 배고픈 원숭이가 생계를 위해 바나나를 찾아 떠난다는 독특한 컨셉으로, 깜찍한 원숭이 캐릭터를 게임 전반에 등장시킵니다. 익살스런 모습의 원숭이 캐릭터는 그 자체만으로도 상당한 매력을 발산합니다. 유저는 이 원숭이를 데리고 다양한 경품이 걸린 게임방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게임에는 게임 내 머니 개념의 바나나가 소진됩니다.

유저가 경품을 얻기 위해 플레이하는 게임은 상품의 이미지를 퍼즐로 맞추거나, 광고 문구를 순서대로 빠르게 누르는 식의 단순조작형입니다. 복잡하게 게임을 배우지 않아도 누구나 쉽게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물론, 그 점 때문에 게임 자체의 재미는 여타의 인기게임들보다 조금 떨어질 수는 있습니다. ^^;;

 

<헌터몽>을 즐기고 싶으신 분들은 바로 안드로이드 마켓이나 아이폰 앱스토어를 통해서 앱을 다운로드하세요. 간단한 가입 절차만 마치면, 바로 플레이 할 수 있습니다. 현재, <헌터몽>에서 경품으로 내걸고 있는 제품들은 스타벅스 커피 교환권, CGV 영화 예매권, 비비크림, 진라면 한 박스 등입니다. 아직 유저들이 많이 유입되지 않은 상태라서 경품의 수준이 조금은 떨어지지만 앞으로 유저들의 유입이 지속적으로 이뤄진다면 경품의 수준도 분명 업그레이드될 것입니다.

게임도 즐기고, 푸짐한 경품도 탈 수 있는 일석이조의 모바일 게임 <헌터몽>

저와 같은 백수에게는 정말 최고의 게임이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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