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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의 멀티브랜드샵 <아리따움>이 설맞이 멤버십 할인 행사를 진행합니다.

지난달부터 꾸준히 화장품 업체들이 할인 행사를 진행했었는데, 아리따움도 뒤늦게 그 행렬에 합류를 했네요.

이번 이벤트는 설 연휴를 앞두고, 2월 5일부터 2월 7일까지 진행되는데 최소 20%에서 최대 50%의 할인률이 적용됩니다.

할인률은 판매되는 품목마다 다르게 적용되며, 일부품목은 할인에서 제외됩니다.

<아리따움 멤버십 데이 할인 이벤트>는 기존 회원이 아니더라도, 매장 방문 당일에 신규 가입을 하면 즉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평소에 구매하고 싶었던 제품이 있으시다면, 할인이벤트 기간을 이용해서 저렴하게 구매하세요.

아리따움은 전국에 286개 지점을 두고 있습니다.

아리따움 제품을 구매하고 싶은 분들은 아래의 링크 페이지로 들어가셔서, 자신이 사는 지역에서 가장 가까운 아리따움 매장을 찾으세요.

 아리따움 매장 찾기: http://www.aritaum.com/new/store/list.jsp

피파 시리즈로 우리에게 널리 알려져 있는 게임회사 EA코리아가 설 연휴를 맞이해, 오는 15일까지 자사의 인기 모바일 게임을 5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는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50% 할인 혜택이 주어지는 게임은 총 6종으로, 게임의 장르별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먼저, 액션 장르의 경우 <매스 이펙트>와 <리얼레이싱2>을 5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매스 이펙트>는 최근에 출시된 3인칭 슈팅게임으로 탄탄한 스토리 라인과 화려한 액션으로 무장한 모바일 게임입니다. 신작인만큼 판매가격이 다른 게임보다 높은 편인데, 50% 할인률이 적용돼 단돈 3500원만 투자하면 티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가 가능합니다. 그리고 <리얼레이싱2>는 뛰어난 그래픽을 바탕으로 한 모바일 레이싱 게임으로 <아스팔트>와 비슷한 느낌이 난다고 보시면 됩니다.

두번째로, 스포츠 장르의 경우에는 EA의 대표게임인 <피파 2012>와 <NBA JAM>을 50% 할인 판매합니다.

두 게임은 선수들의 세밀한 동작 하나하나를 살린 EA의 스포츠 게임 모바일 버전으로 PC에서 느꼈던 재미와 감동을 모바일에서도 그대로 느낄 수 있습니다. 두 게임은 각각 2500원과 2000원에 티스토어에서 구매 가능합니다.

마지막으로 퍼즐 장르의 경우에는 <스파이마우스>와 <스파이더잭>을 절반가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두 게임은 간단한 조작으로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퍼즐액션게임입니다. 요즘에 워낙에 인기 있는 퍼즐 게임들이 출시되다보니, 솔직히 앞서 소개했던 두 장르에 비해서 크게 50% 할인 구매의 메리트가 느껴지지 않습니다.

EA코리아는 50% 할인 판매 외에도 별도의 리뷰 이벤트도 진행합니다.

해당 게임들을 구매한 후에 리뷰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서 당첨자 30명에게 아웃백 베이비 백립과 에이드 세트 교환을 제공합니다. 

재밌는 게임도 하고, 맛있는 아웃백 요리도 공짜로 먹을 수 있는 일석이조의 기회!!!

절대 놓치지 마세요~~

음악전문 포털사이트 <달뮤직>이 2월 한달간 단돈 천원에 무제한으로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할인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솔직히, 포스팅을 쓰면서 <달뮤직>이라는 곳에 대해서 처음 알게 됐는데 관련 뉴스를 보니까, 음악 앱 분야 1위를 차지할 정도로 인지도와 인기가 높더군요.

설날을 맞이해서 진행되는 달뮤직의 <천원의 행복 이벤트>는 4일부터 28일까지 이어집니다.
평소 스마트폰이나 웹사이트에서 무제한으로 음악을 들을 수 있었던 <음악듣기>는 기존의 4500원에서 78%할인된 1000원에 이용할 수 있고, 다운로드 100곡과 무제한 음악듣기를 선사하는 스마트폰 전용 <스마트 SAVE100+듣기>는 5500원에서 64%할인된 2000원에 이용할 수 있습니다.

평소 비용이 부담되서 원하는 곡을 다운로드 받지 못한 분들은 이번 이벤트 기간을 이용해서 자신의 취향에 딱 맞는 100곡을 선별해서 다운로드 받으세요. 불법 다운로드는 굿 다운로더의 자세가 아니니 지양하시구요~ 개인적으로 리쌍의 신곡인 <눈물>을 다운받고 싶습니다. <눈물>은 리쌍이 오랜만에 이단옆차기와 손을 잡고 내놓은 곡인데, 이단옆차기의 랩과 리쌍 특유의 감상 돋는 가사, 그리고 씨야의 멤버인 유진의 피쳐링까지 삼박자가 잘 어우러져 있어요. 가요프로그램을 통해서 몇 번 들었을 뿐인데, 벌써 흠뻑 반해버렸어요. ^^;;

저처럼 최근에 반해버린 노래가 있으시다면 <달뮤직>의 천원의 행복 이벤트를 놓치지 마세요.

2월이 훌쩍 지나가버리면 달뮤직의 이벤트도 끝나버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