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6일 오후 1시,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트리움에서 총 상금 1000만원 규모의 아마추어 LOL대회 <지포스 e스포츠 리그 오브 레전드>결선이 진행됩니다.

이번 대회는 지포스 그래픽 카드 제작사로 유명한 (주)엔비디아가 후원합니다.

지난 3월 1일부터 17일까지 참가 접수를 받아 총 234개팀, 1070명의 순수 아마추어 선수들이 온라인 예선을 치렀는데, 그 중에서 총 16개팀이 결선에 진출했습니다. 

 

6일에 치러지는 결선에서는 예선을 통과한 16개팀이 3판 2선승제로 토너먼트를 진행하게 됩니다.

토너먼트는 16강-8강-준결승-결승 순으로 이어지는데, 결승전에서 우승의 영광을 거머쥐는 팀은 상금은 물론이고 LOL 프로팀 중 하나인 LG-IM과 스페셜 매치를 갖게 됩니다. LG-IM의 긴 역사(?)를 자랑하는 팀으로 3일 개최되는 롤챔스 스프링 시즌에 LG-IM 1팀이 올라가 있습니다. 윈터 시즌에서는 비록 부진한 모습을 보였지만, LG-IM의 저력은 결코 무시할 수 없습니다.


후원사인 엔비디아는 결선을 앞두고 이벤트 홈페이지(nvidia.pc-no1.co.kr/LOL)에서 최종 우승팀을 맞추는 이벤트를 진행중에 있습니다.

우승팀을 맞춘 유저에게는 추첨을 통해 엔비디아 지포스 GTX 그래픽 카드가 증정되니, LOL팬분들은 이벤트 홈페이지에 방문하셔서 최후의 1팀을 선택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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