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4월부터 환자부담이 컸던 5가지 치료항목에 대해 순차적으로 건강보험이 적용됩니다. 그 중에서 가장 혜택이 클 것으로 기대되는 항목은 유방재건술입니다. 유방재건술은 유방암 환자들이 주료 받는 시술로 환자 부담액이 최소 800만원에서 최대 1400만원에 이르렀습니다. 혹시라도, 주변에 유방재건술이 필요한 분들이 계시다면 4월 이후에 스케쥴을 잡도록 조언을 해주세요.

 

 

4월부터 새롭게 건강보험이 적용되는 급여항목

 

 (1) 유방재건술

 

   - 대상 : 유방암 환자

   - 본인부담율 : 50%

   - 건강보험 적용시, 환자부담금 200만원 ~ 400만원으로 절감

 

 (2) 경피적 대동맥판 삽입술

 

   - 대상 : 대동맥판막협착증 환자

   - 본인부담율 : 80%

   - 건강보험 적용시, 환자부담금 2600만원으로 절감

 

 (3) 뇌자기파 지도화 검사 관련 2항목

 

   - 대상 : 뇌종양, 간질환자 대상

   - 본인부담율 : 80%

   - 건강보험 적용시, 환자부담금 51만원 ~ 54만원으로 비용절감

 

 (4) 초음파 전파절삭기

 

   - 대상 : 외과적 수술환자

   - 본인부담율 : 80%

   - 건강보험 적용시, 환자부담금 46만원으로 절감(갑상선 수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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