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누구나 죽음에 대해 궁금해하고, 두려워한다.

왜냐고?

인간에게 생존의지가 존재하기 때문이다.

 

 

요즘은 사회가 많이 각박해지면서 고의적 자해, 즉 자살의 빈도가 꾸준히 높아지고 있다.

삶 속에서 느끼는 고통이 그만큼 심하다는 얘기다.

이는 실제 수치로도 확인할 수 있는데, 자살은 10만명 당 25.6명 비율로 2016년도 사망원인 순위에서 5위를 차지했다. 흔하게 알려진 당뇨병보다 높은 수치다.

 

<2016년도 10대 사망원인 및 사망률 순위표 - 인구 10만명 당 명>

 

- 1위 악성신생물(암) : 153.0

- 2위 심장질환 : 58.2

- 3위 뇌혈관 질환 : 45.8

- 4위 폐렴 : 32.2

- 5위 고의적 자해(자살) : 25.6

- 6위 당뇨병 : 19.2

- 7위 만성 하기도 질환(기관지염, 천식) : 13.7

- 8위 간 질환 : 13.3

- 9위 고혈압성 질환 : 10.6

- 10위 운수사고 : 10.1

 

# 암 사망율은 의학기술의 발달에도 불구하고 현대사회의 과중한 스트레스와 육식 위주의 식습관으로 인해 암 발병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꾸준한 증가세를 기록하고 있다.

 

# 완치 가능한 질병으로 여겨졌던 폐렴의 사망율이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그 원인으로는 심화된 대기오염(미세먼지)과 인체에 치명적인 성분이 들어간 가습기 살균제 등을 들 수 있다.

 

▶ 위의 사망원인의 상위에 속해 있는 질병들에 대해선 대부분 대비가 잘 되어 있다. 특히, 요즘은 암과 심장질환, 뇌혈관질환을 한데 묶어서 판매하는 보험상품들이 많이 나와 있어서 하나만 가입해도 세 가지 질병에 대해서 보장을 받을 수 있다.

 

그런데, 의외로 폐렴이나 만성하기도질환에 대해선 별다른 대비가 되어 있지 않다. 위의 세 질병에 비해 상대적으로 위험도가 덜하다고 인식돼 있기 때문이다. 그럼 이 두 질병에 대비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가장 간단한 방법은 폭넓은 질병에 대해서 보장해주는 건강보험에 가입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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