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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마지막주, 리그오브레전드 프리 로테이션 챔프 소개
쥔장의 쉼터/HOT game issue
2013. 10. 31. 07:06
<10월 마지막째주, LOL 프리 로테이션 챔프 소개>
(1) 평타 기반의 최강 원딜러 베인(구르기만 잘하면 펜타킬도 가능함)
(2) 현 메타에서 탑 3대장 중 하나로 손꼽히는 잭스(발컨도 손쉽게 플레이할 수 있는 챔프)
(3) 몸빵 되고 힐까지 되는 서포터 타릭(하지만, 고인챔 ㅠㅠ)
(4) 까마귀 울음소리를 내며 달려드는 허수아비 피들스틱(몸빵은 약하지만, 궁극기 시너지는 강력함)
(5) 강렬한 비주얼과 얼음 갈퀴손을 날려대는 북풍의 마녀 리산드라(이니쉬가 강력함)
(6) 생긴 것만 보고 무시했다간 큰일나는 장난꾸러기 피즈(암살자 피즈라 불릴 정도로 폭딜이 장난아님)
(7) 아내의 원수를 갚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루시안(강해보이는 비주얼과 달리 원딜 치고는 딜이 약함)
(8) 귀여운 외모와 달리 은근히 딜이 쎈 서포터 룰루(궁극기인 급성장을 잘 쓰면 한타 구도에서 큰 변수)
(9) 서로를 못 잡아먹어서 안달인 랭가와 카직스(둘이 적으로 만나면 게임 내 이벤트 발생, 카직스 최종진화, 랭카 무기 업그레이드)
# 징크스 빼고는 마땅히 쓸만한 챔프가 없었던 지난주에 비해 이번주는 탐나는 챔프들이 무척 많다. 손맛 죽여주는 베인부터 암살자 피즈, 얼음마녀 리산드라까지. 타릭과 루시안 빼고는 한 번 이상 플레이해봤었는데~ 개인적으로는 베인이 최고인 듯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