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되면서~

추석연휴 항공권 판매량이 급증했다.

최장 10일에 달하는 연휴기간을 활용해 가족여행을 떠나려는 사람들이 많아진 탓이다.

덕분에 항공권 가격은 극성수기 비용이 적용돼 껑충 뛰었다.

비수기면 10만원에 구매할 수 있는 티켓을 지금은 20~30만원을 줘야 한다.

 

그래서, 가족끼리 떠나는 여행이 아니라면 추석 연휴 이후에 떠나길 강력히 추천한다.

 

오늘(25일)부터 티웨이항공은 추석 연휴를 피해 가을여행을 떠나는 이들을 위한 특별한 항공권을 판매한다.

이른바, 뒷북특가인데~

9월 25일부터 10월 31일 사이에 여행을 떠날 경우 높은 할인혜택을 누릴 수 있다.

 

 

티웨이항공 뒷북특가 최저 할인운임 안내(편도 총액 기준)

 

(1) 인천 출발

 

  - 도쿄(나리타) : 6만 9900원~

  - 쿠마모토 : 5만 1000원~

  - 오사카(간사이) : 5만 8000원~

  - 후쿠오카/오이타 : 5만 3000원~

  - 사가 : 4만 8000원~

  - 오키나와 : 6만 8000원~

  - 삿포로 : 8만 8000원~

  - 다낭 : 11만 3000원~

  - 방콕 : 11만 9000원~

  - 비엔티안/베트남 호찌민 : 9만 8000원~

  - 사이판 : 9만 5900원~

  - 괌 : 11만 5400원~

  - 마카오 : 5만 8000원~

 

(2) 대구 출발

 

  - 도쿄(나리타) : 4만 9900원~

  - 오사카(간사이) : 6만 3000원~

  - 후쿠오카 : 3만 8000원~

  - 오키나와 : 7만 3000원~

  - 세부 : 7만 3000원~

  - 괌 : 12만 9000원~

  - 홍콩 : 5만 8000원~

 

(3) 제주/부산발

 

  - 제주~도쿄 : 5만 9900원~

  - 부산~오사카 : 5만 3000원~

 

# 티웨이항공 뒷북특가 항공권은 오늘부터 10월 11일부터 판매가 이뤄질 예정이다. 하지만 특가로 판매되는 만큼, 좋은 날짜와 시간대의 항공권은 조기에 소진된 가능성이 높다. 항공권 예매는 티웨이항공 홈페이지나 티웨이항공 모바일앱을 통해 진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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