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 시즌3에서 인어의 목소리로 대한민국 남성들의 마음을 훔쳤던 투개월의 김예림이 오랜만에 신비에 가려졌던 얼굴을 공개했다.

그녀가 얼굴을 비춘 곳은 패션 잡지 <싱글즈>의 화보 촬영 현장이다.

그녀는 현재, 윤종신이 대표로 있는 미스틱89와 정식계약을 맺고 내년 앨범 출시를 기다리고 있다.

김예림만의 독특한 보이스가 그리웠었는데, 내년이면 아름다운 인어의 노래를 들을 수 있을 것 같다.

 

 

                                                                                                           출처: 패션 매거진 <싱글즈>

 

위의 화보들 속에서 단연 김예림의 미모는 돋보인다.

도대윤은 여전히 어딘가 모르게 어색한 느낌이 드는데, 김예림은 마치 전문모델이라도 된 것처럼 그 포즈나 표정이 무척 자연스럽다.

개인적으로, 인상을 쓰고 있는 첫번째 사진보다는 환하게 미소짓고 있는 두번째 사진이 더 맘에 든다.

하지만, 모델 김예림보다는 역시 가수 김예림이 더 좋다.

 

내년에 발매될 투개월의 정식 앨범!!!

버스커 열풍을 넘어서는 대활약을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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