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24?

처음 이름을 들었을 땐, 이게 뭐지 싶었다.

내가 알고 있는 이마트 중에 24시간 하는 곳은 존재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런데, 바로 인터넷을 검색해봤다.

놀랍게도 이마트24는 이마트에서 새롭게 론칭하는 편의점 브랜드였다.

 

 

좀더 자세한 내용이 알고 싶어서 홈페이지에 들어가봤더니~

이마트24는 기존의 편의점과 카페를 결합시킨 형태로~

보다 넓은 공간에서 다채로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설명돼 있었다.

 

그리고, 그 핵심적인 서비스 안에 오늘 포스팅하고자 하는 균일가 택배 서비스가 들어가 있었다.

 

이마트24의 균일가 택배 서비스는~

이름 그대로 지역과 택배의 크기나 무게에 상관없이 이용요금이 3500원으로 동일하다.

일반 편의점이 기본 규격 범위 내에서 무게와 크기에 따라 최저 2600원에서 최대 8000원까지 비용이 차등적용되는 걸 감안하면 정말 파격적인 내용이 아닐수 없다.

 

게다가 올해 11월 말일까지는 500원 추가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무게나 크기에 상관없이 3천원에 택배를 마음껏 보낼 수 있다는 얘기다.

(단, 섬 지역이나 제주도로 보내는 경우에는 도선료 5천원, 항공료 3천원 추가)

 

 

익일배송이 가능한 택배 접수 시간

 

 - 서울시&광역시 : 평일 오후 5시 / 토요일 오후 2시

 - 구*군 단위 행정 지역 : 평일 오후 3시 / 토요일 정오

 

이마트24의 균일가 택배는 저렴한 비용으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자연스럽게 편의점 손님을 유치하기 위한 전략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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