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근성이 뛰어난 우체국에서 알뜰폰을 판매하기 시작하면서 이동통신업계에 상당한 변화가 일고 있습니다. 아직까지는 통신3사가 시장의 9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형국이지만, 알뜰폰 시장은 꾸준히 확대되고 있습니다.

 

우체국에서는 12월 9일부터 새로운 알뜰폰 요금제를 선보입니다.

기존 통신사들의 요금제보다 상대적으로 무척 저렴하기 때문에 통화량이 많지 않은 중장년층에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됩니다. 혹시, 올해가 가기 전에 우체국 알뜰폰으로 바꿀 의향이 있으신 분들은 아래의 내용에 주목하세요.

 

<우체국 알뜰폰, 신규 요금제 알아보기>

 

(1) 스페이스네트 ▶ 프리티우정스마트 : 기본료 9천원, 음성 30분*데이터 500M

 

(2) 머천드 코리아 ▶ 마이피처실버 : 기본료 2천 5백원

                       ▶ 마이스마트실버 : 기본료 9천원, 데이터 500M

 

(3) 에넥스텔레콤 ▶ 홈 1000 : 기본료 1천원

                      ▶ 홈 알뜰 9000 : 기본료 9천원, 음성 100분*문자 100건

                      ▶ 홈 스마트 14000 : 기본료 14000원, 음성 100분*문자 100건*데이터 500M

                                                올레와이파이 무료

 

(4) 에버그린모바일

 

  ▶ EG스마트제로16 : 기본료 16000원, 음성 100분*문자 100건*데이터 500M, 올레와이파이 무료

  ▶ EG LTE모두다올레19 : 기본료 19000원(12개월 약정시), 음성 망내 무제한*망외 130분, 문자 무제한, 데이터 750M

 

(5) 아이즈비전 ▶ 표준55 : 기본료 5500원

                   ▶ 올인원15 : 기본료 15000원, 음성 60분*문자 50건*데이터 100M

 

(6) 유니컴즈

 

   ▶ 슬림(선불) : 기본료 3천원 (일차감 100원)

   ▶ 모빙10 : 기본료 1만원, 음성 80분*문자 50건*데이터 100M

   ▶ 우리끼리26 : 기본료 2만원(2년 약정시), 음성 망내 무제한*망외 30분, 문자 무제한, 데이터 100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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