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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휴가철, 유용한 글로벌 로밍 상품<T로밍 데이터 원패스 프리미엄>
6월말부터 본격적인 휴가시즌이 시작됩니다.
과거에 비해서, 최근에는 여름 휴가지를 국내가 아닌 해외로 선택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는데~ 올해도 그 흐름은 그대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래서 오늘은 해외에 나갔을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로밍 상품을 하나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SK텔레콤의 <T로밍 데이터 원패스 프리미엄>.
이 로밍 상품은 하루 9천원의 비용으로 데이터 로밍을 무제한 이용할 수 있었던 <T로밍 데이터 무제한 원패스>에 음성통화 요금 할인을 추가한 것입니다. 하루에 3천원의 비용만 더 지불하면 미국, 중국, 일본 등 19개국에서 한국이나 현지로 전화를 걸 때 분당 500원의 요금이 적용됩니다. 분당 500원의 통화료는 기존 음성로밍 요율 대비 평균 74%가 저렴한 편이고 뉴질랜드, 체코 등 음성통화 비용이 상대적으로 비싼 국가에서는 기존 요율 대비 86.5% 저렴합니다.
물론, 분당 500원이 싸냐고 반문하실 분들도 계실 겁니다.
하지만 직접 해외에 나가보시면 그 가격이 싸다는 걸 실감하실 수 있을 겁니다.
(저의 경험담을 털어놓자면, 2008년도에 일본에 4박 5일 동안 다녀왔는데 그때 불과 몇 분 통화량에 엄청난 통화요금이 부과됐었습니다. 오래 전이라 정확한 액수는 기억나지 않지만, 기본 요금제를 사용하던 저에겐 충격적인 금액이었습니다. ㅠㅠ)
아, 그리고 SK텔레콤에서는 원하는 기간에만 무제한 데이터 로밍을 이용할 수 있는 <T로밍 데이터무제한 원패스 기간형>도 함께 선을 보입니다. 기존의 <T로밍 데이터 무제한 원패스>를 보완해 고객이 지정한 시간부터 24시간 단위로 데이터 로밍을 일 9천원에 이용할 수 있게끔 편의성을 높였습니다.
여행지에서 통화량이 많을 것 같다? 하시는 분들은~
오늘 소개해드린 <T로밍 데이터 원패스 프리미엄>을 적극적으로 이용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