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의 대표 스파브랜드 <스파오>가 오늘부터 역시즌 사전판매에 돌입합니다. 무슨 소린지 모르시겠다구요? 쉽게 설명해서 여름에 겨울옷을 팔겠다는 뜻입니다. ^^;;

 

사전판매에 들어가는 스파오 제품은 작년에 패쪼라는 애칭으로 불리며 패딩족들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스파오 패딩조끼입니다. 이 제품은 100% 오리털 충전재를 사용해 너무 펑퍼짐하지 않으면서도 탁월한 보온성을 발휘합니다. 2014년형 패쪼는 기본라인 14개 색상과 여성 체형에 맞춘 날씬한라인 8개 색상으로 출시됐습니다. 무난한 색상부터 확 튀는 색상까지~ 개인의 기호에 따라 폭넓게 선택할 수 있습니다.

 

사전판매되는 스파오 패딩조끼(패쪼)의 가격은 2만 9900원입니다. 3만원에서 100원을 빼는 꼼수(?)를 부리기는 했지만, 그래도 충전재가 100% 오리털인 점을 감안하면 나쁘지 않은 가격 같습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가을이 무척 빠르게 지나갈 것 같은데~ 추위 잘 타는 분들은 미리 패딩조끼 하나 마련하세요. 저도 싼 맛에 질렀던 니꺼... 패딩조끼 버리고 이걸로 갈아타렵니다.

 

스파오 패쪼 사전판매 기간 : 7월 25일 ~ 8월 7일까지(무료배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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