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바이킹 아일랜드의 뒤를 잇는 라쿤소프트의 신작 <라쿤 슬라이스>
와이디 온라인에서 새롭게 서비스하는 신작 게임 <라쿤 슬라이스>.
바이킹 아일랜드를 개발한 스타 개발자 조영종 사단이 만든 게임이라는데요~
카카오톡 게임 최초로 슬라이스 장르(?)를 개발해냈다고 합니다.
<라쿤 슬라이스>는 액션성이 가미된 캐주얼 게임으로, 공중으로 떠오르는 도넛이나 케이크 등을 화면을 터치해 잘라내는 게임입니다. 동시에 얼마나 빠르게 베어내느냐에 따라 콤보가 만들어지고, 연속 콤보를 이어갈수록 고득점을 얻어낼 수 있습니다. 도넛의 토핑까지 표현해낸 디테일한 3D그래픽과 도넛을 자를 때 공중에서 흩어지는 효과가 일품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현재 카카오톡 게임은 <드래곤 플라이트> 이후로, 대박 게임이 나오지 않고 있는 실정입니다.
<드래곤 플라이트>의 경우에는 <애니팡>의 인기를 그대로 물려받아 일약 국민게임으로 도약했는데, 아직까지는 <드래곤 플라이트>를 위협할 만한 게임이 없는 게 사실입니다.
그런 와중에 등장한 스타 개발자의 <라쿤 슬라이스>... 과연 어떤 성적표를 받게 될까요?
<라쿤 슬라이스>는 카카오톡 게임하기 런칭을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던킨 도너츠와 함께 하는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도넛을 자르는 게임이라 던킨 도너츠와 이벤트 제휴를 맞은 것 같은데, 10명 이상의 친구를 초대한 사용자 10명을 추첨해서 매일 던킨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선물하고 세 명만 초대해도 커피와 도넛 세트를 증정합니다. 그리고 게임레벨이 10이상이고, 100명을 초대한 유저 1명에게는 무려 500만원 상당의 명품가방이 주어집니다.
500만원짜리 명품가방을 득템할 수 있는 기회!!!
아직 <라쿤 슬라이스>를 경험해보지 못하신 분들은 일단 카카오톡 게임하기 접속해서 다운을 받아보세요.
그리고 당신이 재밌게 느꼈다면, 친구들을 100명 이상 초대해서 500만원짜리 명품 가방도 잽싸게 가져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