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한해는 모바일 게임의 전성기라 불러도 무방할 정도로 다양한 앱 게임들이 인기를 끌었는데요~

그 대표적인 게임들이 바로 애니팡과 드래곤플라이트입니다.

애니팡은 전형적인 풍선 터뜨리기 방식의 캐주얼한 게임이고, 드래곤플라이트는 종스크롤의 미니 슈팅 게임입니다.

두 게임 모두 남들 즐기는것만큼 해봤었는데, <드래곤플라이트>가 <애니팡>보다 비교적 컨트롤이 단순하고 액션성이 강해서 좀더 즐겨 했습니다. ㅎㅎ

 

앞서 소개한 두 게임은 <카카오톡 게임하기>를 통해 모두 10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습니다.

카카오톡의 위력을 확인할 수 있는 부분이죠. 그런데, 두 게임이 너무 독보적인 인기를 끈 탓인지 그 뒤로는 두 게임의 아성을 위협할 만한 히트 컨텐츠 게임이 나오질 않았습니다. 수많은 게임 개발 업체에서 다양한 개성을 지닌 게임들을 내놓았지만, 기대만큼의 실적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애니팡과 쌍둥이 작품이라 할 수 있는 캔디팡도 1000만 다운로드를 달성했습니다. 비슷한 게임이라서 따로 언급하지 않았으면 이점 이해해주세요)

 

그런데, 최근 한 게임이 <카카오톡 게임하기>에서 10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는 반가운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그 주인공은 아기자기한 미니게임 5개를 즐길 수 있는 <모두의 게임>입니다.

<모두의 게임>은 지난 11월 14일 <카카오톡 게임하기>를 통해서 서비스를 시작한 후, 출시 38일만에 천만 다운로드를 달성했습니다. 그 기록은 드래곤플라이트(26일), 캔디팡(28일)에 이어 세번째로 빠릅니다.

 

 

 

현재 <모두의 게임>에서 즐길 수 있는 미니게임은 때려때려 두더지(이하 두더지), 알록달록 색종이(이하 색종이), 아슬아슬 비행기(이하 비행기) 차례차례 숫자(이하 숫자), 백발백중 양궁(이하 양궁) 입니다.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되어, 짧은 시간 안에 조작법을 터득할 수 있습니다.

 

최근에 개발업체인 핫독스튜디오의 최지선 그래픽팀장이 모두의 게임 고득점하기 팁을 공개했는데, 그 팁은 아래와 같습니다. 이 포스팅을 마치면, 그 팁을 바탕으로 <모두의 게임> 푹 빠져볼 계획입니다. ㅎㅎ

 

 

 

 

 

 

흠.... 팁이라고 해서 올려놓기는 했는데, 닥히 중요한 팁처럼 느껴지지는 않네요.

그리고 무엇보다 게임이 너무 단순해보여서... 몇 번 반복적으로 하고 나면 질릴 것 같아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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