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 스킨, 전설급 상위 등급인 초월급 등장!!
쥔장의 쉼터/HOT game issue
2013. 5. 5. 09:51
LOL하나로 국내 게임 시장을 평정한 (주)라이엇게임즈가 기존 최상위 스킨 등급인 <전설급>의 상위 등급인 초월급을 새롭게 도입한다.
초월급 스킨은 완전히 탈바꿈한 챔피언 모습이 적용되고, 소환사 아이콘과 같은 상품도 함께 제공된다. 가격은 3250RP. 기존에 판매되던 전설급보다 가격대가 약 1.6배 정도 비싸다. 도대체 얼마나 대단한 스킨을 내놓으려고 하는 건지, 벌써부터 가슴이 두근거린다. 초월급 스킨은 올해 출시되는 스킨의 약 2~4%의 비중을 차지할 예정이다.
챔피언 스킨의 정책 변동으로, 기존에 판매되던 스킨들의 가격에 변화가 생겼다.
가격 변동 대상이 되는 스킨은 총 117종으로, 이 중 18종은 상향 조정되고 나머지 99종의 스킨은 가격이 햐향 조정된다. 상향 내역을 보면, 기존에 975RP에 판매되던 스킨 중 i블리츠크랭크와 강철군단 가렌, 대장군 신 짜오 등을 포함한 17종이 1350RP로, 유령 카서스가 460RP에서 520RP로 올라간다.
가격 변동 정책이 적용되면서, 일부 스킨에 대해서는 차액 환불이 함께 진행된다.
차액 환불 대상은 할인 판매된 적이 없는 전설급(1820RP) 중, 이번에 가격이 하향 조정된 8개 스킨으로 붉은 남작 코르키, 위대한 트위스티드 페이트, 소방수 트리스타나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