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알짜 정보세상

전국구 편의점 체인인 CU가 6월 19일, 오늘부터 워너원 굿즈 예약판매에 돌입했다.

이번에 판매되는 워너원 굿즈는 교통카드와 미니 선풍기, 우산 등 실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는 것들로 구성됐다. 그리고 가격도 비교적 합리적으로 책정됐기 때문에, 워너원 팬이라면 하나쯤 구매해두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 싶다.

▲ 이미지 출처 : CU페이스북

▣ CU 워너원 굿즈 종류 및 가격

 (1) 워너원 교통카드

  - 멤버 11인의 비공개 단체컷이 들어간 디자인

  - 가격 : 5천원

 (2) 워너원 LED네임 선풍기

  - 휴대용 선풍기에 LED패널 추가(패널에 각 멤버 이름 표시), 응원봉으로 활용 가능

  - 가격 : 2만 6900원

 (3) 워너원 우산

  - 우산 안쪽에 멤버 사인, 핸들과 버튼에 워너원 로고 인쇄

  - 가격 : 1만 8천원

 # 교통카드와 선풍기는 19일부터 27일까지 예약판매(제품은 7월 2일 입고)

   우산은 7월 2일부터 11일까지 예약판매(제품은 7월 16일 입고)

 # 8월에는 워너원고:제로베이스를 모티브로 제작된 블록 장난감도 판매할 예정

▣ CU 워너원 굿즈 예약구매 절차

  - 가까운 CU편의점을 방문한다.

  - 편의점에 비치된 사전예약 구매서를 작성해, 카운터에 접수한다.

  - 해당 입고일에 해당 편의점에 방문해 굿즈를 수령한다.

 # 주머니 사정이 좋지 못해서, 원하는 굿즈를 하나밖에 구매하지 못했다면 제품 수령 후에 그 인증샷을 CU공식 페이스북이나 트위터, 인스타그램에 올리자. 추첨을 통해(101명), 추가적으로 워너원 굿즈를 받을 수 있다.

저가항공사 중 하나인 에어서울이 여름 여행시즌을 앞두고,

동남아 여행에 특화된 민트패스S를 새로이 출시했다.

민트패스S는 앞서 출시된 민트패스 상품과 마찬가지로, 1회 구매시 11개월 동안 최소 3회에서 5회까지 에어서울 비행기를 왕복으로 이용할 수 있다. 단, 관광객이 많이 몰리는 여름 성수기(7월 15일 ~ 8월 31일)에는 탑승이 불가능하다. 그래서 시간적으로 여유가 많은 프리랜서나 가족이 없어 평일 중에 휴가를 떠날 수 있는 독신 남녀들이 구매하는 게 좋다.

▣ 에어서울 민트패스S 종류 및 특가할인행사 안내

 (1) 민트패스S1

 - 알뜰형, 3회 탑승, 정상가 90만원 - 출시기념 특가 39만 9천원(선착순 1천명 한정)

 (2) 민트패스S2

 - 실속형, 4회 탑승, 정상가 120만원 - 출시기념 특가 49만 9천원(선착순 1천명 한정)

 (3) 민트패스S3

 - 욜로형, 5회 탑승, 정상가 150만원 - 출시기념 특가 59만 9천원(선착순 1천명 한정)

# 위의 특가상품들은 도착일 기준 주중에 한정!!! (일요일과 월요일 도착은 제외)

# 민트패스S로 갈 수 있는 동남아 도시 : 다낭, 코타키나발루, 씨엠립, 홍콩, 괌

# 탑승 가능기간은 9월  1일부터 2019년 7월 15일까지~

# 민트패스S는 구매 후 7일 이내에는 환불 수수료 없이 취소가 가능하고, 7일 이후에는 환불 수수료로 5만원을 지불해야 한다. 물론, 한 번이라도 이용했을 시에는 추후 환불이 불가능하다.

# 민트패스S는 타인에게 양도가 불가능하니, 꼭 자신이 사용할 수 있는 경우에만 구매하는 것이 좋다.

자체 PB상품으로 매출 증진에 큰 효과를 보고 있는 이마트가~

오는 6월 7일, 노브랜드 선풍기 러빙홈 코드리스 팬을 선보인다.

러빙홈 코드리스 팬은 그 이름에서 알 수 있듯,

선이 빠져 있는 무선제품이다.

1년 이상 해외 직접 소싱을 통해 개발을 했다고 하는데 공개된 디자인이나 성능이 꽤 매력적이다.

러빙홈 코드리스 팬은 완충시, 최장 7시 30분을 사용할 수 있다.

보통의 수면 습관을 갖고 있는 사람이라면 잠자는 내내 사용이 가능하다는 얘기다.

게다가 프리미엄급 선풍기에 사용되는 DC모터가 탑재된 덕분에, 바람세기를 9단계로 정밀하게 조절할 수 있어 수면시 소음을 최소화할 수 있다.

(소음과 바람세기에 민감한 가정집에 특화된 상품!!!!)

러빙홈 코드리스 팬은 무선제품인만큼, 이동성이 탁월하다.

따로 전원 코드를 연결하지 않아도 7시간 넘게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공간의 여유만 된다면 캠핑시에도 가지고 가서 여름의 무더위를 달랠 수 있다. 그리고 전원코드가 설치돼 있는 캠핑장의 경우에는 충전기를 연결해서 유선 방식으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마지막으로, 러빙홈 코드리스 팬은 리모컨 기능이 탑재돼 있다.

한껏 늘어진 상태로도 간단한 버튼 조작을 통해 원하는 바람세기와 회전 유무를 선택할 수 있다는 뜻이다.

그럼!!!! 마지막으로,

러빙홈 코드리스 팬을 구매하기 위해선 얼마의 돈을 투자해야 할까?

일단, 이마트에서 공시한 판매가는 13만 8천원이다.

일반 유선 선풍기가 2~3만원대에 판매되는 걸 감안하면 거의 5배 가까운 비용을 투자해야 한다.

하지만, 판매가 그대로 구매하는 건 호구(?)들이나 하는 짓!!! 행사 카드를 이용하면 최대 20% 할인된 가격으로 러빙홈 코드리스 팬을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