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9시, 2018 러시아 월드컵 F조 예선~

그러니까 대한민국과 스웨덴의 첫번째 경기가 열리는데요.

여러분은 어디서 응원을 하실 건가요?

TV보니까, 전국 월드컵경기장에서 대대적으로 모니터 응원을 펼친다고 하던데...

전 경기장이 가까움에도 함께 갈 사람이 없어서 집에서 혼술 응원을 해야 해요 ㅠㅠ

 

오늘은 저처럼 혼술 응원을 하실 분들을 위해서~

저렴한 가격에 맥주와 안주를 마련할 수 있는 편의점 할인 이벤트를 알려드릴까 해요.

GS25에서 진행하는 행사인데,

할인품목과 할인율이 꽤 쏠쏠해서 간략하게 올려봐요.

 

 

GS25 월드컵 기간, 할인행사

 

 첫번째, 맥주 할인!!!

 한국 경기가 열리는 6월 18일, 23일, 27일에 한해서 적용

 BC카드로 결제시, 수입맥주 8캔 1만 5천원에 구매 가능 / 인당 3회 제한

 

 두번째, 치킨25 1+1

 버팔로윙스틱, 한마리치킨, 크리스피순살치킨 하나 가격으로 하나 더 구매 가능

 (근데... 요건 GS에서 한 번도 사먹어 본 적이 없는데.. 진짜 파는 건가????)

 

 세번째, 팔도 도시락 1+1 

 빈속에 맥주 마시기가 곤란하다? 팔도 도시락 2개로 간단하게 배를 채우자.

 (팔도 도시락은 일반 컵라면보다 양이 적은 편이라 하나로도 간에 기별도 안 간다 ㅋ)

 

 네번째, 다양한 맥주 안주 1+1 또는 2+1

 

 # 1+1 행사

 

 - 크라운 키커바 / 키커바 시리얼 : 1000원

 - 길림 허니버터 아몬드 30g/와사비맛 아몬드 30g : 1200원

 - 해맑음 아몬드 30g/호두 25g/캐슈넛 30g : 1000원

 - 아라움 크리스피치킨 35g : 3000원

 - 대상 바삭닭가슴살 30g : 2800원

 - 유어스 코주부햄바이트 : 2800원

 - 동원 상상육포40g : 4800원

 - 홍선 훈제맛통육포 : 3500원

 - 유어스 특대왕쥐포 2마리 : 4800원

 - 질러 크리스피연어 20g : 1900원

 - 정화 후라이드어포 30g/크리스피어포(와사비맛) : 2000원

 - 오비 카스라이트큐팩 1.6리터 2개 + 유어스 핫다리 오징어 : 12000원

 

 # 2+1 행사

 

 - 오리온 오징어땅콩 : 1500원

 - 오리온 닥터유 에너지바/99라이트바 : 1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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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달 정기적으로 자사 고객들에게 <만원의 서프라이즈>라는 타이틀로 특별한 할인혜택을 제공하고 있는 하나카드가 6월중 할인혜택을 발표했다.

 

6월은 본격적인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달이니만큼,

네 곳의 워터파크에서 할인혜택을 적용받을 수 있다.

 

 

하나카드, 6월 만원의 서프라이즈 혜택 내용

 

 (1) 강원도 홍천 오션월드

 

  - 현장결제시, 본인에 한해 입장권 1만원(정상가 6만원)

  - 동반 3인 30%, 주말 및 공휴일 20% 할인

  - 카바나 30% 할인쿠폰 + 비발디파크 객실 특가 할인적용

 

 (2) 충남 천안 오션파크

 

  - 종일권 본인에 한해 1만원(정상가 5만 4천원)

  - 동반 3인 30% 할인

  - 대명리조트 천안 객실 특가 할인 적용

 

 (3) 이천 테르메덴

 

  - 바데풀 수영장 본인 1만원(정상가 3만 5천원)

  - 동반 3인 50% 할인

 

 (4) 서울 롯데월드 언더씨킹덤

 

  - 동반 1인 어린이 입장권 1만원(정상가 2만 5천원)

  - 어른 본인 9천원(정상가 1만 2천원)

 

# 만원의 서프라이즈 할인 혜택은 전월실적과 무관하게 적용받을 수 있다.

# 할인 횟수 제한 : 오션월드/오션파크 6월 말까지 본인 1회, 이천 테르메덴 7월 13일까지 본인 1일 1회, 롯데월드 언더씨킹덤 7월 15일까지 본인 1일 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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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ml 수입맥주 4캔에 만원!!!! 프로모션은~

맥주를 즐겨 마시는 이들에겐 너무 익숙한 일상이 됐다.

쥔장도 가끔 맥주가 당길 때면 아파트 후문에 위치한 gs25로 달려가 해당 프로모션을 이용하는데~

국산맥주하고 거의 가격 차이가 나지 않아서 고민 1도 안 하고, 바로 수입맥주를 고른다.

(참고로, 호가든하고 블랑을 가장 좋아한다 ㅎㅎ~ 청량감을 중요시하는 스타일 ㅋ)

 

 

그런데, 4캔에 만원이던 프로모션에 지각 변동을 일으키는 돌연변이가 출연했다.

스페인의 정통 필스너 맥주 버지미스터다.

세계적인 편의점 체인인 세븐일레븐은 업계 최초로, 500ml 수입 캔맥주 4병을 만원이 아닌 5천원에 판매한다.

싼 게 비지떡 아니냐?는 의문이 들 수 있는데~

버지미스터는 스페인 최대 맥주 제조사인 Damm(담) 그룹에서 생산하는 믿을만한 제품이다.

쌉싸름한 홉향과 풍부한 거품이 만들어내는 풍미가 매력적인 필스너 계열의 맥주인데,

맥아 함량이 70%가 넘는다.

 

근데... 중요한 건 쥔장도 아직 직접 마셔보질 못했다.

집 근처에 세븐일레븐이 없는 건 아닌데,

냉장고에 이미 쟁여둔 수입맥주들이 있어서 차마 바로 편의점으로 달려갈 순 없었다.

(아직도 부모님께 얹혀사는 반백수 신세 ㅠㅠ)

 

그래서 버지미스터의 맛 리뷰는~ 조만간 따로 포스팅을 올릴 예정이다.

개인적인 바람으론 목넘김이 좋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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