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2017 현대 드라이빙 아카데미 하반기 교육생을 모집한다.

 

현대 드라이빙 아카데미는 현대자동차가 운전자들에게 안전한 운전과 운전의 즐거움을 알리기 위해 마련한 운전교육 프로그램으로 연 2회 교육이 진행된다. 보다 전문화된 드라이빙 코스에서 자신의 운전실력을 업그레이드하고 싶다면 주저말고 접수하자.

 

 

<2017 현대 드라이빙 아카데미 하반기 교육 일정>

 

(1) 교육 일시 : 10월 21일/10월 22일, 11월 18일/11월 19일

(2) 교육 장소 :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전남 영암군 위치)

(3) 교육 프로그램(클래스)

 

  - 세이프티 클래스 : 안전을 기반으로 한 운전의 즐거움 교육

  - 펀 클래스 : 펀 드라이빙의 기초 교육

  - 스포츠 클래스 : 서킷 주행 입문 교육

  - 레이스 클래스 : 아마추어 레이스 입문 교육

 

(4) 지원 자격 : 1년 이상 운전경력이 있는 운전자

(5) 신청 접수 : 현대차 홈페이지 또는 블루멤버스 홈페이지 이벤트 페이지

(6) 신청 기한 : ~ 11월 6일까지 선착순 모집 (조기에 마감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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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8일, 오늘부터 국토교통부의 유료도로법 시행령 제8조 개정안이 시행됨에 따라 전기차와 수소전기차는 고속도로를 반값에 통행할 수 있게 됐다.

 

 

이에 현대기아차는 자사가 판매 중인 3종 차량에 한해서 순정 하이패스 단말기 무상 업데이트를 실시한다.

이 업데이트만 받으면 요금소 통과시 자동으로 50% 감면 혜택이 적용된다.

 

▶ 현대기아차 전기/수소차 : 아이오닉 일렉트릭, 투싼 수소전기차, 쏘울 전기차

 

하이패스 업데이트는 가까운 현대기아차 직영 서비스센터를 이용하면 된다.

그리고, 만약 직장이 바빠서 매장 방문이 어렵다면 e-hipassplus 홈페이지를 방문해서 직접 업데이트를 실행할 수도 있다.

 

참고로, 위의 3종에 해당하는 차량을 보유하고 있더라도~

하이패스 단말기 없이 요금소를 통과하는 경우에는 요금할인이 적용되지 않는다.

요금소 직원에게 직접 돈을 낼 때는 정상요금을 내야 한다는 뜻이다!!!

 

그래서, 아직 하이패스 단말기를 달지 않은 차량이 있다면 이번 기회에 무조건 구매해서 다는 게 좋다.

하이패스 단말기는 2만 5천원 내외의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기 때문에 이번 추석 연휴만 그걸 달고 고속도로를 이용해도 충분히 본전 이상을 뽑을 수 있다.^^

 

이번 50% 감면 혜택은 2020년까지 유지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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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자동차가 오늘(11일), 2018년형 SM5 2.0가솔린 모델과 LPG택시 모델을 공개했다.

LPG택시야 일반인이 구매할 수 없는 것이니 제외하고~

가솔린 모델만 살펴본다면 약 185만원 상당의 사양이 기본으로 탑재됐다.

놀라운 점은 그 업그레이드 비용이 가격에 크게 반영되지 않았다. 쉽게 얘기해, 사양은 더 좋아졌는데 가격은 이전 모델과 큰 차이가 나지 않는다는 것이다.

 

 

2018년형 SM5 2.0 가솔린 모델 업그레이드 사양

 

(1) 17인치 투톤 알로이(합금)

(2) 고급 가죽 시트

(3) 앞좌석 파워*통풍시트

(4) 전자식 룸미러(ECM)

(5) 자동 요금징수 시스템(ETCS)

(6) 좌우 독립 풀오토 에어컨

 

이전 모델에 적용되었던 크루즈 컨트롤과 후방 경보장치, 오토 클로징, LED 주간주행등, 블루투스 기능도 그대로 탑재됐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SM5 2018년형 가솔린 모델 가격은 2천 195만원으로 책정됐다.

기본 사양이 워낙에 빵빵하게 채워져 있어서 굳이 옵션을 추가하지 않아도 된다는 걸 감안하면, 개인적으로 가격은 나쁘지 않은 것 같다. 게다가 대리점 프로모션이나 오토캐피털 프로모션 활용하면 가격은 더 다운될 테니, 중형차 구입을 계획하고 있는 이들에겐 괜찮은 선택지가 하나 더 늘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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