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혹시 본인 또는 주변 지인들 중에 2017년 8월 15일에 태어난 아이가 있다면, 오늘 포스팅할 내용에 주목하세요. 이 포스팅 내용만 숙지를 해도, 비싼 금반지가 공짜로 굴러들어옵니다^^

 

한국금거래소, 광복절 맞이 광복둥이 금반지 선물 행사

 

한국금거래소가 뭐하는 곳인지는 다들 아시죠?

혹시나, 모르는 분들을 위해 간략하게 설명을 드린다면~

한국금거래소는 대한민국 최고 귀금속 브랜드로, 다양한 귀금속 제품들을 온오프라인을 통해 판매하고 있어요.

공인된 브랜드라서 믿고 구매할 수 있죠.

 

 

이번에 한국금거래소에서 다음달로 다가온 광복절을 기념하기 위해~

뜻깊은 행사를 진행해요.

바로 광복둥이(2017년 8월 15일생) 금 반지 선물해주기 이벤트인데,

추첨이 아니라 그냥 신청만 하면 누구나 받을 수 있어요.

 

신청서는 골드쉘 홈페이지에 가입한 후에, 2018년 돌반지 이벤트 게시판을 참고해서 작성하시면 돼요.

한국금거래소에서 광복둥이들에게 선물해주는 돌반지는 시가 7만원 상당의 1g 돌반지에요.

돌반지치고는 너무 작은 거 아니냐 하실 수도 있겠지만, 공짜로 받는 건데 것도 감지덕지죠^^

 

한국금거래소, 8월 15일 광복절 기념 광복둥이 돌반지 무료증정 이벤트 개요

 

 - 신청자격 : 2017년 8월 15일에 태어난 아기의 보호자

 - 증정품 : 순금돌반지 1g(제세공과금 없음)

 - 신청기간 : ~ 7월 29일까지

 - 접수처 : 골드쉘 홈페이지 내 2018 돌반지 이벤트 게시판

 - 수령방법 : 한국금거래소 전국 대리점 방문 수령(희망하는 곳 선택)

 - 수령일자 : 8월 10일 ~ 8월 31일까지

 

 # 돌반지 수령시에는 아기보호자임을 증명할 수 있는 주민등록증과 아기 이름이 같이 등재된 주민등록등본 또는 건강보험증을 제출해야만 합니다. 서류 제출 시, 주민등록 뒷번호와 주소는 반드시 삭제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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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자동차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 시즌을 맞이해 소셜커머스 위메프, 레저기업 대명리조트와 삼자제휴를 맺고 특별한 시승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시승 이벤트는 위메프에서 판매하는 대명리조트 워터파크 특가 이용권을 구매하는 고객에 한정해,

3박 4일간 현대자동차의 신형 모델인 싼타페와 벨로스터를 무상 렌탈해준다.

물론, 무조건 이용권을 구매했다고 해서 다 그런 혜택이 주어지는 건 아니다.

준비된 차량은 한정적인데 신청하는 사람은 많으니 당연히 추첨으로 그 행운의 주인공을 가릴 수밖에 없다.

 

현대자동차 위메프X대명리조트 워터파크 시승 이벤트 개요

 

 (1) 기간 : ~ 8월 13일까지(3차에 걸쳐 진행)

 (2) 대상 : 만 21세 이상의 운전면허증 소지자

 

 (3) 참여방법

 

  - 위메프 홈페이지 이벤트 섹션으로 들어가서 대명리조트 워터파크 특가 이용권을 구매한다.

  - 구매 후, 무료 시승권 이벤트 응모여부를 선택한다.

  - 시승 차량의 종류와 대여 장소를 선택한다.

 

 # 시승차량 : 싼타페 114대, 벨로스터 43대

 

 (4) 시승일정

 

  - 1차 : 응모기간 7월 23일까지, 당첨발표 7월 25일, 렌탈기간 7월 27일 ~ 30일

  - 2차 : ~ 7월 30일까지, 8월 1일 발표, 8월 3일 ~ 6일

  - 3차 : 8월 3일 ~ 6일까지, 8월 8일 발표, 8월 10일 ~ 13일 

 

  # 렌탈기간이 차수별로 다르니, 물놀이 일정에 맞춰서 신청하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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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들어, 이동통신 3사들이 정부의 압박에 못 이겨 새로운 데이터 요금제를 내놨다. 올해 나온 요금제들에 주목할 부분은 기본으로 제공되는 데이터 용량이 아니라, 1~5Mbps 속도로 무제한 사용이라는 속도제한(QoS) 항목이다. 속도제한 항목은 6만원 이상의 고가 데이터 요금제에서 주로 사용되던 것인데, 하루 기본제공되는 데이터가 모두 소진되면 인위적으로 네트워크 속도를 느리게 만든다.

 

 

속도만 느려질 뿐, 사용된 데이터에 대해서 요금에 부과되지 않기 때문에~

쉽게 생각했을 때는 소비자에게 마냥 좋은 장치처럼 느껴진다.

하지만, 여기서 한 가지 우리가 간과하고 넘어가는 부분이 있다.

바로, Mbps에 사용되는 b의 개념이다.

 

대게, Mbps라고 하면 많은 소비자들이 1메가 바이트로 생각한다.

1메가 바이트는 초당 속도가 1MB 정도로,

기본 제공되는 데이터보단 느릴 지 몰라도 일반적인 인터넷 서핑을 즐기기엔 큰 무리가 없다.

그런데, 통신사에서 고지한 Mbps의 b는 바이트(Byte)가 아니라 비트(bit)다.

 

1바이트 = 8비트

 

위의 개념을 Mbps에 대입하면,

1Mbps는 1초당 1024비트를 전송하게 되는데,

1:8의 비율로 속도를 환산하면 128KB/s가 된다.

 

 

수치로는 그 속도가 체감이 잘 되지 않을 수도 있는데~

128KB/s의 속도로는 1분에 7.5MB 용량을 스트리밍하거나 다운받을 수 있다.

요즘 스마트폰 사진의 용량이 3MB에 육박하는 걸 감안하면, 사진 하나도 바로바로 볼 수 없다.

당연히, 유투브 같은 동영상 채널은 언감생심 욕심도 못 낸다.

 

한 방에 이해하는 속도 비교 : 1Mbps < 3G

 

▣ 개인적으로 데이터 욕심이 많다면, 이동통신 3사보다는 알뜰폰 쪽으로 선회하는 것이 현명하다고 본다. 기존 메이저 통신사의 절반도 안 되는 비용으로 배 이상 많은 데이터를 쓸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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