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알짜 정보세상

▣ 한여름 하면 흔히들 귀신이 등장하는 공포 영화를 떠올리기 마련인데,

요즘처럼 인간이 귀신보다 더 무서운 시대에는 등골 오싹해지는 스릴러 영화가 여름에 더 잘 어울린다. 개인적으로 스릴러 장르를 무척 좋아하는데 때마침 신작 스릴러 영화가 15일, 우리 극장가를 찾아온다. 연기파 배우 이성민이 주인공으로 출연하는 목격자다.

제목에서 알 수 있듯,

이 영화는 살인 사건을 목격한 사람이 주인공이다.

범인이 그를 못 봤다면 크게 문제될 게 없는 일이었지만,

안타깝게도 주인공과 범인의 눈이 딱 마주치고 말았다.

목격자를 없애기 위한 범인과 그에게 벗어나고자 하는 목격자의 치열한 심리전~

그 상상만으로도 벌써 등골에 소름이 쫙 돋는다.

▣ 이성민 주연의 목격자 전국시사회 일정 및 응모방법 

 (1) 응모기간 : ~ 8월 5일까지

 (2) 당첨자 발표 : 8월 6일

 (3) 시사회 일시

  - 서울 : 8월 7일 화요일 오후 8시

  - 인천/분당/대구/광주/부산 : 8월 8일 수요일 오후 8시

 (4) 시사회 장소

  - 서울 :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 건대입구

  - 지방 : CGV인천 / CGV죽전 / 롯데시네마 대구광장 / CGV광주터미널 / 롯데시네마 센텀시티

 (5) 응모처 : 맥스무비 시사, 예스24 시사회, 인터파크 시사회

 # 참고로, 예스24와 인터파크는 1인당 1회 응모 제한이 있지만 맥스무비의 경우에는 팝콘이라는 사이버머니만 있으면 무한으로 응모가 가능하다. 당첨확률을 높이고 싶다면 맥스무비에서 퀴즈 풀기로 팝콘을 적립한 뒤에 최대치까지 응모를 하자.

한국과 일본의 아이돌 지망생들이 출연해 큰 화제를 모았던 프로듀스48이~

이제 최종 경연을 앞두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오디션 프로는 슈스케 이후로는 딱히 재밌게 본 게 없어서..

프로듀스48도 본방이 아닌 기사로만 내용을 접했는데요,

사진으로 소개되는 참가자들 외모와 끼가 장난이 아니더군요.

삼촌뻘 되는 사람으로서 참가자들이 최종경연까지 실수하지 않고 최고의 모습을 보여주길 바래봅니다.

▣ 지마켓 스페셜딜(100원딜), 프로듀스48 최종경연 방청권 증정 행사

 (1) 응모기간 : ~ 8월 15일까지

 (2) 응모처 : 지마켓 100원딜(상품 검색창에 프로듀스48이라고 치면 2개의 딜이 뜨는데, 하나는 일반응모자 대상이고 다른 하나는 스마일클럽 회원 대상임)

 # 스마일클럽은 지마켓, 옥션의 멤버십 제도로 1년 단위로 회원자격이 갱신됩니다. 가입비는 3만원으로, 좀 비싸다 싶지만 3만원에 준하는 스마일캐시 또는 SPC모바일 상품권을 주기 때문에 전혀 부담될 것 없습니다. 본인은 2년 차 스마일클럽 회원인데 쏠쏠하게 할인적립 혜택을 누리고 있어요.

 (3) 당첨인원 : 240명(1인 2매)

 (4) 당첨자 발표 : 8월 23일 (당첨자에겐 회원정보에 등록된 휴대폰 번호로 당첨 초대장 발송)

 # 주의사항

 - 100원딜 구매는 1인당 1회 가능(스마일클럽 회원은 중복 구매 가능, 총 2회)

 - 미당첨시, 100원딜 구매에 사용된 100원은 스마일캐시로 환불

▣ 제빵 브랜드 1위 업체, 파리바게뜨가 최근 실험적인 서비스에 들어갔다. 제빵 프랜차이즈로는 최초로 조식 뷔페 서비스를 시범적으로 도입키로 한 것이다.

파리바게뜨의 조식뷔페는 매출이 저조한 오전 시간대를 겨냥한 신규 서비스로,

출근길 직장인과 동네주민들을 타깃으로 시범운영되고 있다.

파리바게뜨 조식뷔페는 호텔식 조식 뷔페를 단순화시켜,

3900원~5000원 사이의 저렴한 비용으로 빵과 샐러드, 소시지, 시리얼, 우유, 치즈, 햄 등을 무제공으로 제공한다. 편의점에서 도시락 사 먹을 돈으로 파리바게뜨에서는 뷔페를 즐길 수 있는 것이다.

▣ 파리바게뜨 조식뷔페 운영 시간 : 오전 8시 ~ 11시

▣ 현재 조식뷔페 시범운영 중인 파리바게뜨 매장

 - 잠실스타점

 - 분당정자카페점

 - 위례아이파크점

 - 면목역점

 - 뱅뱅사거리점

 - 서초신동아점

 - 사당역점

 - 양재정원점

 - 강남구청센터점

 - 인천 구월팬더점

# 주머니 사정이 가벼운 직장인 중 한 사람으로서 파리바게뜨 조식뷔페가 한시라도 빨리 전국적으로 확대됐으면 좋겠다. 아침에 밥 챙겨먹기 귀찮아서 그냥 출근하는 경우가 많은데, 파리바게뜨 조식뷔페가 생기면 출근길에 들러서 든든하게 배를 채울 수 있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