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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닉스 스톰, 2팀 체제 구축 - LOL계의 새로운 바람이 될 것인가?
드림마스터
2013. 6. 5. 07:11
롤챔스 스프링 시즌 12강의 문턱에서 좌절했던 비운의 팀, 제닉스 스톰이 새로운 멤버들을 대거 영입해 2팀 체제를 새롭게 구축했습니다.
(1) 제닉스 스톰
탑 - 라간 임경형
미드 - 코코 신진영
정글 - 데이드림 강경민
원딜 - 애로우 노동현
서포터 - 코멧 임혜성
(2) 제닉스 블라스트
탑 - 블라스트 박민석
미드 - 매니리즌 김승민
정글 - 퀄리티 허원석
원딜 - 뱅뱅 배준식
서포터 - 보잉 최선호
>> 새롭게 창단된 제닉스 블라스트는 매니리즌 선수와 나진 실드에서 활약했던 원딜 뱅뱅 선수가 주축이 돼, 탑 라인에 블라스트, 정글에 퀄리티, 서포터에 보잉 선수가 새롭게 합류했습니다. 그리고 기존 제닉스 스톰에서도 원딜로 활약했던 아이린 선수가 팀을 떠났고, 대신 그 빈자리를 육감의 소유자란 소환사명을 사용했던 애로우 선수가 새롭게 채웠습니다.
팀 리빌딩을 마친 제닉스 스톰과 제닉스 블라스트!!!
과연, 리빌딩의 효과를 프로 무대에서 보여줄 수 있을까요?
개인적으로 라간 선수의 활약이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