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와 여제자2 연극 동영상 다운로드 서비스 실시

 

 

 

 

알몸연극이라는 타이틀로 연극계에 큰 충격을 안겨줬던 <교수와 여제자>시리즈가 2일부터 동영상 서비스를 시작합니다.

<교수와 여제자>제작사 예술집단 참은 웹하드 업체 송사리와 손을 잡고, 2일부터 <교수와 여제자2>의 공연 영상을 유료로 서비스한다고 밝혔습니다. 연극 공연을 영상으로 만들어 웹하드에서 서비스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동영상으로 서비스되는 <교수와 여제자2>는 누적관객 50만명 이상을 기록한 스테디셀러 성인연극으로, 연극 최초로 3D를 도입해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동영상으로 제작되는 <교수와 여제자2>는 이유린이 주연하는 2013 뉴버전입니다.

 

송사리에서는 <교수와 여제자2> 동영상 판매를 기념해, 유료 다운로더들에게 특별한 혜택을 제공합니다.

송사리에서 <교수와 여제자2> 동영상을 다운로드 받으면, 알몸 말춤으로 큰 화제를 모았던 라리샤 주연의 <교수와 여제자3 - 나타샤의 귀환>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습니다. (물론 완전한 무료는 아닙니다. ㅎㅎ 무료 관람을 위해서는(?) 연극 발전기금 8000원을 별도로 내야 합니다)

 

아직까지 기회가 없어서 <교수와 여제자>시리즈를 관람하지 못하셨다면, 이번 기회를 이용해서 2편과 3편을 동시에 즐기세요. 개인적으로 아직 성인연극을 한 번도 본 적이 없어서, 어떨지 무척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