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 기아타이거즈 우승기원 예적금 출시

 

광주, 전남권에 근간을 두고 있는 (주)광주은행이 4월 26일부터,

기아 타이거즈 구단과 연계한 금융상품을 출시*판매에 돌입한다.

 

 

해당 상품은 기아타이거즈 우승기원 예적금으로, 

앞서 출시됐던 부산은행이나 대구은행의 야구 예적금처럼 기아타이거즈의 시즌 성적에 따라서 우대금리가 차등 적용된다.

 

▶ 광주은행 기아타이거즈 우승기원 예적금 상품 설명서

 

(1) 기아타이거즈 우승기원 예금

 

 - 불입한도 : 최소 500만원 ~ 최대 5천만원

 - 기본금리 : 연 1.9%

 - 우대금리 : 최대 0.5%

 

 # 우대금리 요건 : 정규리그 20승 투수 배출 0.1%, 포스트시즌 진출 0.2%, 한국시리즈 우승 0.2%

 

(2) 기아타이거즈 우승기원 적금

 

 - 불입한도 : 월 10만원 ~ 최대 1백만원

 - 기본금리 : 연 1.8%

 - 우대금리 : 최대 1.0%

 

 # 기본적인 우대금리 요건은 예금과 동일한데, 적금은 출시 이벤트의 일환으로 7연승 이상의 연승을 기록할 시 최대 0.5%의 우대금리가 더해진다. 고로, 해당 적금으로 적용받을 수 있는 최대 금리는 연 2.8%다.

 

▶ 상품가입 이벤트

 

 - 기아타이거즈 우승기원 예적금 가입자를 대상으로 총 3회(5월 14일, 6월 12일, 7월 12일)에 걸쳐 추첨을 실시해 총 360명에게 광주은행 로고가 새겨진 기아타이거즈 수비 야구모자를 증정한다. 개인적으론 야구모자보다는 야구 티켓이 좋은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