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 하자드> <몬스터 헌터>....

일본 콘솔게임의 레전드라 불릴 만한 명작 게임들입니다.

개인적으로 저도 플레이스테이션2를 가지고 있을 때, 두 타이틀 모두 플레이를 해봤습니다.

워낙에 막컨이라서 초반에 클리어하는데 너무 애를 먹어서 엔딩까지는 가보지 못했는데, 리얼한 그래픽과 탁월한 액션감은 최고인 두 게임입니다. 그런데, 이 두 콘솔게임이 모바일 버전으로 출시됐다는 반가운 정보가 날아들었습니다.

 

 

먼저, <바이오하자드4> 모바일 버전의 경우, 콘솔 타이틀에서 사용됐던 비하인드 카메라가 동일한 시점으로 채택됐습니다.

비하인드 카메라는 보다 강한 액션성과 높은 몰입도를 가져다주는 시스템인데, 컨트롤이 약간 까다롭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물론, 그 단점은 저와 같은 막컨들에게 해당되는 부분입니다. 보통의 콘트롤 실력을 지니셨다면, 무리없이 게임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모바일 버전은 가상패드를 구현해놨기 때문에, 이동과 공격, 특정상황에 등장하는 액션버튼 등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호러 액션 게임의 진수라 할 수 있는 바이오하자드 시리즈....콘솔로 할 때는 무시무시한 분위기가 풍겼었는데 모바일은 어떤 느낌일지 참으로 궁금해지네요.

 

<바이오하자드4> 모바일 버전은 현재 티스토어에서 판매되고 있는데, 가격은 4000원입니다.

 

 

콘솔과 PSP로 즐길 수 있었던 최강의 액션 게임 <몬스터 헌터>.

이 문제작 <몬스터 헌터>가 <다이나믹 헌팅>이라는 부제를 달고 모바일 버전으로 출시됐습니다.

<몬스터 헌터>는 누계 2천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한 초대작으로, 이번 모바일 버전에서도 큰 흥행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모바일 버전은 <몬스터헌터>의 액션성을 계승해 화면을 터치하는 것만으로도 다채로운 액션이 가능하도록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오리지날 타이틀에서 유저들이 즐겨했던 제작 시스템도 그대로 도입되어 몬스터를 쓰러뜨리고 그 부산물을 이용해서 한손검, 대검, 쌍검, 햄머, 랜스의 5계통 무기와 100종류 이상의 방어구를 제작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블루투스 기능도 가지고 있어서 2인 협력플레이도 가능합니다. 친구들과 함께 스마트폰을 마주하고, 몬스터를 사냥하는 느낌!!! 생각만 해도 짜릿하지 않으신가요?

 

<몬스터 헌터 - 다이나믹 헌팅>은 현재 티스토어에서 4000원의 가격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요즘 무료 앱게임이 많아져서 가격에 대한 부담을 느낄 수도 있겠지만, 몬스터헌터를 한 번이라도 플레이해보신 분들은 결코 그 돈을 아까워하지 않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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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4일 개봉하는 신작영화 <데드폴>

에릭 바나가 주연을 맡은 이 영화는 설원을 배경으로 실감나는 추격전을 그려냈습니다.

 

영화 페이지에 소개된 줄거리는.... 솔직히 크게 끌리지는 않습니다.

주인공이 카지노를 턴 범죄자로 등장하는데, 우연한 사고로 경찰을 죽이게 되면서 계속 쫓고 쫓기는 추격전을 연출하게 됩니다.

이런 액션물은 선과 악의 구도가 뚜렷한 게 몰입하기도 쉽고 더 재미도 있는데....

 <데드폴>에서 주인공이 악역에 가까운 터라 좀 애매합니다.

그래도 리암니슨 하나만 보고 잔뜩 기대하고 봤던 <그레이>보다는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데드폴 예매권 이벤트

 

네이버: http://movie.naver.com/movie/preview/preview.nhn?preview_id=3817

(1월 6일까지 1일 1회 응모가능) - 당첨시 <데드폴> 1인 2매 예매권 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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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RTS 게임회사로 유명한 <테르소프트>에서 신작 <소환전쟁> 출시를 알렸습니다.

테르소프트가 이번에 출시한 <소환전쟁>은 RTS, 즉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입니다.

 

<소환전쟁>은 영웅이 이끄는 유닛 병력을 적재적소에 소환해 타유저와 대전을 벌이고 랭킹을 겨루는 게임입니다. <소환전쟁>에는 총 16종의 영웅과 48개의 몬스터가 등장하는데, 유저는 원하는 영웅을 적재적소에 소환해서 승리를 따내야합니다.

 

 

위의 게임 방식을 더 구체적으로 얘기해보면, 유저는 마법연구를 통해서 새로운 유닛을 소환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유저가 선택한 마법사가 성장함에 따라 새로운 영웅이 등장해서 유저를 돕습니다. 이때, 영웅 4인으로 구성된 부대를 만들어서 타 유저와 대전을 붙게 되는데 유저는 더 강한 영웅과 유닛을 소환하고 영웅의 상성 및 스킬 등을 조합하여 상대방의 영웅 넷을 전멸시켜야 합니다. 이것이 바로 대전의 승리조건입니다.

<소환전쟁>은 타 유저와의 경쟁 뿐 아니라 소속 길드 내에서 여러 협력활동도 가능합니다.

특히, 같은 길드원이 전투에서 패하면 그 전투결과를 알 수 있는데, 그 길드원을 위해 보복전쟁도 치를 수가 있습니다.

모바일 게임치고는 상당히 전략적인 요소가 많이 들어가 있는 <소환전쟁>

단순한 캐쥬얼 게임에 지치셨다면, 한번쯤 <소환전쟁>과 같은 RTS게임을 즐겨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소환전쟁>은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T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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