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월 신규 카드상품 리뷰

 

 - 올바른 TRAVEL카드(일본특화 & 중국특화 2종) -

 

   

 

 

  판매처 : NH농협카드

 

  나라별 혜택

 

 (1) 일본 특화

 

 - 유니버셜스튜디오재팬 1만원 청구 할인

   (전월 이용실적 30만원 이상시, 현장결제에 한해 연 1회 적용)

 - 도쿄타워 입장권 1만원 청구할인

   (연 1회, 현장 결제시)

 

 (2) 중국 특화

 

  - 중국비자발급센터에서 비자 발급시, 수수료 청구할인

  - 전월 이용실적 30만원 이상 조건, 연 1회 최대 3만원까지 할인

  - 중국비자발급센터는 서울 남산/스퀘어, 부산, 광주/제주 지점이 있음!!!

 

 카드 공통 혜택

 

 (1) 인천공항 무료 교통 서비스 제공 : 일 1회 / 연 2회

 

   - 리무진버스 편도요금 1만원 이하 무료

    (1만원 초과시에는 차액 본인 부담)

   - 소형차(경차, 승용차, 12인승 이하 승합차)에 한해 고속도로 무료 이용

   - 공항철도 직통열차 무료

 

 (2) 해외 가맹점 이용금액 7% 청구 할인

 

 (3) 국내 쇼핑 할인

 

   - 국내면세점/온라인쇼핑/마트/백화점 5% 청구 할인

   - 농협몰 10% 청구 할인

   - 편의점 5% 청구 할인

   - 커피 10% 청구 할인 : 스타벅스, 이디야, 커피빈 1만원 이상 구매시 적용

   - 베이커리 10% 청구 할인 : 파리바게뜨, 파리크라상, 던킨도너츠, 베스킨라빈스

   - 영화관 1500원 청구 할인

 

 # 전월 실적별 통합 할인 한도 : 30만원 이상 1만원, 60만원 이상 1만 5천원, 100만원 이상 3만원, 150만원 이상 5만원

 

  ▶ NH농협 트래블카드 연회비 : 2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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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25일에 웨스턴 조선호텔에서 2019 KBO 1차 신인드래프트가 열렸다. 신인드래프트는 프로야구 10개 구단이 미래의 재목을 뽑는 중요한 행사로, 1차 지명에서는 각 구단이 연고 학교의 선수들 중 한 명을 뽑게 된다. 일종의 지역 연고제인 셈인데, 고교 팜이 넓지 못한 일부 지방구단에서는 인재들이 수도권에 집중됐다며 1차 지명제도를 폐지하고, 전면 드래프트제로 돌아가야 한다는 주장을 내고 있다. 하지만, 전면드래프트를 시행했다 역풍을 맞았던 전례가 있기에~ 1차 지명제도는 한동안 꾸준히 유지될 걸로 보인다.

 

 

2019 KBO 1차 신인드래프트 각 구단별 지명선수

 

 - 기아 타이거즈 : 김기훈(동성고, 좌완 투수)

 - KT 위즈 : 전용주(안산공고, 좌완 투수)

 - 삼성 라이온즈 : 원태인(경북고, 우완 투수)

 - 한화 이글스 : 변우혁(북일고, 내야수)

 - 넥센 히어로즈 : 박주성(경기고, 우완 투수)

 - LG 트윈스 : 이정용(동아대, 우완 투수)

 - SK 와이번스 : 백승건(인천고, 좌완 투수)

 - NC 다이노스 : 박수현(마산용마고, 내야수)

 - 롯데 자이언츠 : 서준원(경남고, 사이드암 투수)

 - 두산 베어스 : 김대한(휘문고, 우완 투수 겸 외야수)

 

 # 대학교 출신 1명, 고교 출신 9명

 # 투수 7~8명, 타자 2~3명 (김대한 투타 겸업)

 

 

오랫동안 대형신인이 없어서 전전긍긍하던 기아 타이거즈 마운드에 오랜만에 서광이 비추는 기분이다.

투수에게 150이란 구속은 굉장히 매력적인 부분이다.

제구가 조금 불안전하더라도, 그 구속으로만 던질 수 있으면 충분히 타자들의 타이밍을 뺏을 수 있기 때문이다.

최근 몇 년 동안 기아 마운드에는 150에 육박하는 빠른 공을 던지는 신인이 없었다. 그래서, 반짝 1경기 활약을 한 적은 있어도 꾸준히 그 활약을 이어가는 경우는 드물었다.

 

동성고의 김기훈은 아직 원석에 가깝다.

공이 아무리 빨라도 한승혁처럼 제구가 잡히지 않으면 프로에서 통하기 힘들기 때문이다.

그래서, 제발 좀 기아 코칭스텝들이 일찍부터 달라붙어 교정을 시켜줬으면 하는 바람이다. 물론, 그 이전에 투수 코치진(이대진은 꼭 포함!!!)의 전면 교체가 필요하다고 본다. 최근 5년 동안 그들이 키워놓은 투수진을 보면... 진짜 한숨밖에 안 나온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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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신규 금융상품 리뷰

 

인터넷 전문은행 카카오뱅크가 오랜만에 신규 금융상품을 내놨다.

카뱅 26주 적금이라는 아주 솔직한 이름을 가진 상품인데,

1000원 단위의 소액으로 시작해, 26주간 돈을 모으게 된다.

 

 

어떤 방식이냐면,

최초 가입금액을 3000원으로 했을 경우,

1주 후엔 6000, 2주 후엔 9000, 3주 후엔 12000원 이런 식으로 저축금액이 늘게 된다.

그리고, 증액되는 금액이 부담스럽다면 최초 가입금액을 1000원이나 2000원으로 낮출 수 있다.

 

# 최초 가입금액을 1천원으로 설정 후, 26주간 꾸준히 적금을 유지하면 만기에는 이자 포함 35만 2275원을 수령할 수 있다. 만기수령액 중에서 35만 1천원이 원금이기 때문에 사실상 이자소득은 크지 않다. 이자를 생각한다면, 다양한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주거래은행의 적금상품에 가입하는 게 좋다.

 

카뱅 26주 적금은 카카오뱅크 어플을 통해 손쉽게 가입이 가능하다.

그리고 매주 회차를 채울 때마다 적금 화면에 프렌즈 캐릭터가 한 명씩 등장하는데,

그 모습을 카카오톡이나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의 SNS를 통해서 친구나 지인들에게 자랑할 수 있다.

그런 점에서, 친한 친구들끼리 일종의 여행계처럼 동시에 카뱅 26주 적금에 가입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 싶다.

(개인별로 35만원씩 모으면, 2박 3일 제주도 여행은 충분히 다녀올 수 있다^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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